학생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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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만들기' 모임 여덟번째

  • 글쓴이:무지개 만들기
  • 조회:1983
  • 작성일:2013-07-19 10:33
7월 모임을 13일에 갖다.
8명중 1명만 불참 했네요
한달에 한번 글을 올리니 아주 긴시간이 흐른것 같네요

김진경 -  항상 일을 몰아서 하는 성향이 있었는데 미리미리해보니 맘과 몸이
            너무 편함을 알게 되었다.
            어릴때 상처 때문인지 항상 불안함을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불안함을 해소해볼 생각이....

            앞으로 미루지 않고 제때 일 끝내기.
            의수단전을 생활속에 실천함으로서 불안함 해소하기
            피드백하기. 일기쓰기 계속~~

이미선 - 나를 위해 쉬고 있는데 좀더 나은 나를 위해 뭔가를 배우고 싶어 일식요리 시작하면서
           메일을 보내야하는 일들이 생기고....
           근디 메일을 보낼줄 몰라~~~ 아잉!!
           그래서 오후엔 시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그속에서 과정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네여
           그리고 하루하루 충실히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어떤 맘으로 배우느냐가 정말 중요함을 알게 되고...

            그리하야 열심히 오전에 일식요리배우고
             오후엔 컴배우고
           끊기 힘든 커피 오전에 3잔에서 1잔으로 줄이기로 자신과 약속 해봅니당~~

설연 - 자기봉사로 내가 충만하기에 이제 일반인을 상대로 자기봉사 진행중~~
         오늘 과정 3으로 넘어갔네요
         계속 일반인들에게 자기봉사 알리고 싶어요~~
        자기 봉사를 하면서 습관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니 몸도 바뀌네여!!
        그과정에서 명현현상이...
        이번에는 꼭 극복해서 면역체계를 바꿀 것을 다짐 다짐 !!
      (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내 맘 바꾸는 것임을 알게 되었네요
        자기봉사 하게 해주신분께 감사 감사^^!!)

김능자 - 한달동안 자기봉사를 하지 않은 것 같아 부끄 부끄 ~~
           헌디 지금 짚어보니 100% 완전히 는 못했지만 거의 다하고 있었음을 알고 뿌듯...

           내 자신을 존중하기 (무엇을 결정할때 쉽게 결정을 해 좀더 신중함을 갖기로...)
           잠을 충분히 자기 (계속 이것을 하는 이유는 해보니 '내 몸이 정말 좋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디유...)
           즐기면서 편안하게 운동하기 (가까운 곳으로 운동을 하려가게 되어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욕심도 버려지고 편안하게 운동을 할수 있게 되네요)

이옥련 - 커피줄이기를 하다가 끊었고
          매일 걷기를 실천해 다리 아픈것이 많이 좋아 좋아~~
          어느날 자기 봉사를 뭘할까 생각을 골똘히.....
          어쩌나 더 이상 할게 없네 이제 다른 사람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아! 이것이 넘치는 맘인가?! 아! 이 맘이구나.....' 
     
          커피는 끊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하지 않은 것 같아 계속 진행형으로~~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남편 대하기  (남편은 이제까지 필요에 의한 사람으로 살았는데
                           내 마음에 소중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느낀후로는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 표현하지 못했던 행동도 나올거라 봄....)

반예지 - 저번달에 다이어트를 위해 16가지 계획세워 한동안 하다가 하지 않았는데
            다시 11가지 계획을 세웠고 시작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학교 친구들과의 부딪침 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하고 있는 명상을 주말에도 계속하기로~~~  

김연희 - 잠자는 시간을 조절하기로 했는데 처음엔 지킬려고 노력했는데 
           어느순간 아침은 아침대로 저녁은 저녁대로 늦게 자고 일찍일어나는 사태가 ...
           그러니 피로가 당연 누적... 몸은 이제 한계를 넘었는지 회사일에 지장을 초래...
           운동하고 귀가하는 시간이 늦어지다보니 당연한 것을...
           그래도 빠른 귀가가 싫어 뻣대고 있다가...
           이제는 도저히 몸이 받아 주지 않아 빠른 귀가 결정
           빛나사 사이트에서 '이연이의 생활봉사4'를 읽으면서 느낀게 많아..
           그리고 누군가 물었을 때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자기봉사중입니다'라고 대답하지 못했던
           나를 보며...
           피곤에 지쳐 만든 쥬스를 남편에게 주고 있었던 나...

           운동하고 11시 30분까지는 귀가하여
           이제는 맘 바꿔 즐거운 맘으로 만들어 남편에게 주기로...

몇몇회원님들이(나를 포함) 정체 되어 있지 않았나하는 염려가 컸었는데
그 속에서 느리지만 나름대로 느끼고 깨달음을 갖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보고...
각자의 모습으로 자기 봉사에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회장님의 정성이 담긴 곤드레밥을 먹으면서 시작해 
공감과 소통이 이루면서 즐겁고 훈훈한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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