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한 생활 속 봉사
가장 일상과 가깝고, 소중한 것은 바로 내 가족과 가족이 사용하는 공간이겠지요~그래서 가족 모두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자주 출입하는
드레스룸을 상쾌하게 정돈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안치워서 숙성(?)된 옷과 지저분하게 걸려있던 옷들을 칼같이 정리하고, 분류하자, 기분히 확 트이는 느낌이 나고, 할수록 신이나는 것이
생활봉사가 자기봉사를 품고 있으며 서로가 시너지효과를 낸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내 가족을 위해, 작지만 산뜻한 감정의 변화와 구석구석 어린 내 손길을 전달하는 일은 생각보다 보람찬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