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봉사를 다녀와서...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야간 A반 200717006 최윤정
목욕관련봉사활동쪽에 일을하고 있는 과 오빠를 통해 몇명이서 봉사활동에 임하게 되었다.
가기전에만 해도 그냥 차내부의 기구만으로 차 자체내에서 목욕봉사를 하는지만 알고 갔는데,,
그게아니었다. 차안에있는 욕조 기구가 이동될수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차량이 그렇게 되어 아쉽다고 하니, 지금 운영하는 운영비나 차를 기증받을당시
기술부족으로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발전하여 차 내부에서 건조까지
다할수 있게 요즘은 그렇게 차량이 나온다고한다.
그래서 목욕봉사를 하는데 할머니의 집이 작고, 너무 않좋아 그작은 이동욕조가
방안으로 들어갈수 없었다. 그래서 사정상 근처 목욕탕 아저씨께 양해를 구하고,
목욕탕을 빌려 쓸수 있도록 했다.
이동 목욕차로 할머니들을 모시고 목욕탕으로 가 기구를 연결하며 목욕준비를 하였다.
가뜩이나 노인분들 이시라 뼈도 약하시도 하신데 혹시나 미끄러 지실까봐 조심스럽고,
피부도 약하신데 상처 나실까봐도 내심 걱정이 됐다.
그래도 다행히 노인분들께서 몸을 전혀 못가누시거나 그정도는 아니어서 조금은 순조롭게
할수있었다.
노인분들께서는 이런기회가 많지 않아 지금 이 기회에 이렇게 할수 있어서 좋으시다며 하는
동안 계속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 하지만 우리드은 이말을 들을만큼 잘 해드렸는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쉽게 접근할수 없었던 이 목욕 봉사활동을 할수 있게 되어서 색다른 경험도
할수 있었고 노인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까지도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꾸준히 이 봉사활동을 참여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