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목욕 봉사를 마치며..
원광보건대학 야간<A>반 200717143 김선도
처음 봉사활동에 나설때는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없이 학생들로 이루어져
할머니댁에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기관의 차를 빌려
주말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할머니댁에 방문하였을때, 할머니께서는
저희를 무척이는 반갑게 맏아주셨고, 우리또한 반갑게 맏아 주시는 할머니를 보고
봉사활동 시작도 하기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함을 느낄수있었다.
우선 집안청소 및 빨래등을실시하였고, 원래의 목적은 차속에 설치되어있는
목욕시설을 이용하여 목욕을 실시하기위해 집에찾아갔는데, 집의 환경이 연약한 반면
이동욕조가 방안으로 들어갈수 없는상황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 할수도 없는상황이었고,
우린 근처 목욕탕에 요청을 하게되었고, 목욕탕을 빌려, 목욕탕으로 이동하게되었다.
목욕탕의 목욕시설을 이용할수도 있었지만, 우린 우리가 계획했던대로, 이동목욕차량의 시설을 이용하여
물을 받아 데웠고, 호스를 이용하여 목욕탕 안으로 이동욕조와 연결을 하였다.
그런대 대상자분들이 몸을 어느정도 움직일수 있으신 분이기에 쉽게 진행을 할수 있었고,
케어복지수업시간에 대상자를 목욕해주는 것이 있어서 실습을 하고 일지를 쓸수있어
목욕케어일지는 쉽게 작성할수 있었고, 우리는 목욕을 해드리는동안 할머니 할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하면서 우리가 한달여간의 목욕봉사를 해드리기로 약속하고
봉사활동을 실시 하게 되었고, 목욕을 끝난후에는 간단한 간식을 사드리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짧지만 하루 하루의 행복함을 드릴수 있어 매우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던같아 우리또한
뿌듯하였고, 그렇게 하루를 마치며 우린 꼭 봉사활동시간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봉사활동을 하자는
마음을 같으며 하루의 봉사활동을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