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이란 이런것이다 ^^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야간A반 200717072 이종문
이번 봉사활동을 하며 내가 땀을 흘려 남을 위한 봉사활동이란 이런것이라는
기쁨을 알게되었다.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라고 해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걱정하였다.
그래서 봉사활동 동아리 라는곳에 가입을 하게되엇는ㄷ ㅔ,
과 동생들이 같이 봉사활동을 하자고 하여 목욕봉사라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내가 방문한곳은 부안 이었다.
낯설게 느껴지는 봉사활동이라는 말에 조금 설레임을 안고 부안에 계시는
할머니댁에 도착, 할머니집은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였고,
마당에 풀과, 쓰레기로 너저분 해있었다.
같이간 과남동생은 팔이불편에 쓰레기를 테우고, 난 열심히 마당의 풀을 뽑았으며
여자애들은 방청소와 빨래를 하며 오전은 지나가게 되었고,
오후는 목욕봉사를 하는 스케줄인데
집에서는 할수가없어 근처 목욕탕에서 진행하였고,
난 처음 다른사람의 몸에 때를 밀어주게 되었다.
어려을적에 아버지 등을 밀어본적은 있어도 남의 몸전체를 내손으로
밀어본적은 처음이라 긴장되었다. 하지만, 목욕을 하는중에 할아버지께서
아들이야기를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할아버지와 편하게 말을할수있었고,
마치 우리 친할아버지 목욕을 해드리는 기분이라 더 정성껏 해드리게되었다.
그렇게 목욕봉사를 마치고 나니, 할아버지께서는 매우 개운해하시며 기뻐하셨고,
나또한 기뻐하시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며 해맑게 웃음이나왔다.
이렇게 하루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매우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복지과에 온것처럼 자주 이런기회를 갖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