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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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민속놀이 마당 잔치

  • 글쓴이:나미씌
  • 조회:2697
  • 작성일:2007-10-06 20:48
해마다 5월5일이되면 어린이날 을 맞이하여 원불교 에서는 모든 어린이를 위해 민속놀이마당을 하게된다.나역시 원불교에 다니면서 이행사를 하게되었다.나두 어릴땐 참가하여 같이 놀고 즐겼다.이제는 나이가 먹을 만큼 내가 즐겼고 재미있게 놀았던 이행사을 지금 자라고 있는 모든 어린이를 해 내가 이행사에 봉사활동을 하였다.
내가 맡은 일은 민속놀이를 하기 위해 마당설치 및 재료 준비였다. 창고에 준비되어 있는 물건들을 차에 실어
행사장으로 나르기 시작했다. 다 나른다음에 각각 민속놀이마당별로 재료를 분리한 다음에 설치를 하였다.
선도 긋고 못도 막고 천막도 치고 선물도 나르고 등등을 하였다.
다 설치한후에 점검도 하였다.이건은 행사 하루전에 다끝내야하기때문에 저녁까지했다.
다음날 어린이날행사때 난 원래 마당놀이 진행요원을 배정 받았는데 이상하게도 인형옷을 입게되었다.
인형담당인 자원봉사사람이 안와서 결국에 내가 입게되었다.그것도 두사람이 모두 안와서 결국에 과동생인
상덕와 같이 입게되었다. 난 미키마우스 옷을 입게 되었다.하필 날씨가 더울때여서 힘들었다
인형옷을 입고 어린이들을 맞이하게되었다.어린이들이 신기한듯 만지고 때리고 했지만 어린이들이 나와 장난치면서 웃고 노는 모습이 좋았다.때론 사진도 같이 찍었고 어린아이는 무서웠는지 사진을 찍다가 울기도 하였다.무척 더워서 때론  땀도 많이 흘려서 짜증도 나고 힘들었지만 어린이들의 웃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다행이었다.2시간 정도 한다음에 인형옷을 벗고 난 행사 끝날때까지 도와 주었다.나중에는 장애우들도 와서
참여할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었다.장애우들도 함께 놀이마당을 즐겨서 좋았다.
놀이마당행사가끝나고 뒷정리까지해서 마치게 되었다.
덥고 땀고 많이흘려서 힘들었지만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과 즐거움을 봐서 좋았고 나중에 장애우들까지 와서 다같이 즐기고 했다는게 뿌듯했다.내년에도 참가해서 열심히 해야겠다.
인형옷을 입은 나(우)롸 상덕이(좌)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주간b반 200717033 최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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