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을 본다.

밝은습관 나눔수련 체득・체험・체감

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0년 12월 4주차)

  • 글쓴이:빛나는사람들
  • 조회:515
  • 작성일:2021-05-07 14:28

124주차(12.21 ~ 12.27)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 글을 공유합니다.

 

1. *

밝은습관 나눔수련으로 교류·공감·소통하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될 때까지 한다는 자기의지를 더 굳건히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이 자연스러워지고 익숙해진다는 것은 곧 '섭리행 실천의 노력'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이 참 감사하고, 함께한 안*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 *(대구)

수련전 3행공으로 자신을 안정화시켜 주며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준비하였습니다.

자신의 상태·행위·현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표출·표방한 것에 대해 **님께서 밝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로·인도·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믿음과 확신,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참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 *(해외)

정화·순화·승화를 통해 잘하고자 하는 마음과 남에게 보이고 싶은 마음들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믿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님의 자상한 응원과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제게 힘이 되고 본을 바로 세우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부산)

*자님과 같이·함께·더불어하면서 정화·순화·승화되면서 밝아졌던 시간이었습니다.

 

5. *

밝고 맑고 찬란한 자신을 보는 것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하고 즐겁고 신명나게 수련하기, 교류·공감·소통이 안 되는 건 자기 얘기를 안 해서 그런거다.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음을 보기, 물질적 신뢰와 정신적 신뢰, 마음 나누기등이 마음에 남습니다. 성찰·탐구해 보겠습니다.

 

6. *(대전)

밝고 맑은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자신의 밝음을 성찰 탐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공부의 방향성을 정리·정련·정립·정돈할 수 있도록 나눔수련을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7. *(창원)

밝고 맑고 찬란한 마음과 마음가짐 속에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며 입가에 미소가 맴돌며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8. *(대구)

인정·존중·배려하는 마음과 밝고·맑고·찬란한 마음가짐으로 심법 걸어 같이·함께·더불어 하는 자신이 밝아지고 환하게 빛나고 있다는 느꼈습니다. 충만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투·행동을 밝고 맑고 찬란하게 하는 마음가짐,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이 자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신 이*미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드러운 마음과 따뜻한 마음가짐 심법으로 수련하면서 내가 변해야 같이 함께 더불어 할 수 있음을 인정되고 편안하고 넉넉한 시간이었습니다. *윤님 지로·인도·안내하며 밝음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 *(부산)

지치고 고된 자신의 정기신의 상태가 여지없이 드러난 시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조화롭지 않은 순간과 흐름이 진행될 때 그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마음가짐을 밝게 일으켜 상황이 전환되는 체득·체험·체감을 공유하며 마무리지었습니다. 일상에서 자신의 섭리적인 마음과 마음가짐, 의식의 빛과 힘, 가치를 더 많이 적용·실행·구현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0. *(대구)

무료해진 일상과 조금은 늘어진 수련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진솔하게 집중하는 시간~ 도법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게 세우는 계기~ 현재공부를 정확하고 세심하고 자세하게 짚어보는 기회의 장, 공부의 장이었습니다.

 

11. *(부산)

밝은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수련 들어갔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수련을 같은 심법으로 들어갔고 공유하는 동안 내내 즐겁고 편안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수련과 공유를 마쳤습니다.

 

12. *(대구)

석문도법의 석문호흡을 통해 예전에 비해서 감정을 조절하는 안정감이 생겼고, 감사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이 많이 생겼음을 인지·인식·인정하였습니다. 자신이 노력하고 있음도 인지했습니다. 꽃은 자신이 꽃이라고 내세우지 않아도 절로 아름다움을 발하듯 수도자도 그러하리라는 김경란 **님의 체득·체험·체감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13. *

따뜻하고 포근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집중하니 편안하고 즐겁게 나눔수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을 인지·인식·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함께·더불어 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

 

14. *(해외)

태양의 포근하고 은은한 햇살처럼 제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따뜻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5. *(대구)

**님의 진솔하고 화통하게 풀어내는 자신의 삶에 마음이 숙연해지는 공부의 장이되었습니다.

 

16. *(부산)

조화로운 마음에 대해 나눔수련을 하며 자기안의 조화로운 마음과 조화롭지 못한 마음과 행이 동시에 일어나며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더 잘 인식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의 석문사상서에 대한 내용을 듣고 인식하며 좀 더 차분하고 세심하게 있는 그대로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17. *(대전)

밝고 넉넉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하며 나눔 수련을 하였습니다.

밝음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가운데 밝은습관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에 대해 성찰·탐구하며 호환·파동·공명을 통해 이해하고 긍정하여 격려·칭찬·사랑하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18.*(인천)

원시반본, 만법귀일 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저의 삶을 있는 그대로 체득·체험체감한 내용을 공유하며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님과 자연스럽게 교류·공감·소통이 되어 체득·체험·체감과 하나 되어 나투고 밝히고 나누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19. *(부산)

편안하고 밝은 마음으로 나눔수련 들어갔습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때로는 잔잔한 밝음으로 같이 함께 더불어 교류·공감·소통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 *(인천)

일상생활의 작고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저의 거울을 보는 듯 제 자신도 똑같이 그러한 사안과 상황을 겪었으며 제 자신을 인지·인식·인정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1. *(부산)

들어가기전에 제 자신의 정기신의 변화가 조금 있기도 해서 ""에 오롯이 충실하겠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들어갔습니다. *미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그렇게 본에 충실했던 시간이어서 좋기도 했습니다.

 

22. *(서울)

어제 일과로 정기신이 많이 이완이 되어서, 별 준비없이, 선차와 함께 흐름을 따라가고자 하였습니다. *숙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청과 체계적인 부분이 약한 저 때문에, 좀 난감 하시기도 하고, 당황하시기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심법을, 같이 함께 더불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여, 수련하고 대화하기였는데.. 정말 쌓여 있는게 많구나, 그래서 아팠구나 ~ 어제도, 전에도, 많이 풀리고 그랬는데 ~ 수많은 세월이, 어찌 몇 번에 풀리겠는가! 그래서 반복하고 반복해서, 시도를 하겠지요. 내려놓기에 대해서도, 깊은 체험을 하였습니다.

 

호흡이 편해야, 인생이 편안해진다. 예전에는 내려놓으면 뭐해! 결국 내가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였는데, 오늘의 체험은 석문 단전에 내려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수련 전에는, 무조건 힘들기만 했던 것들이, 수련 후로는, 힘들면서도 괜찮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석문 진기의 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한다는 것은, 제 삶의 이력상, 참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늘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이 습관이 되어서, 내 인생 나와 함께 하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소중한 체험으로, 이제는.. 자신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의 장점은, 처음은 섭리체계가 부담으로 시작이 되었다가, 중간부터 아주 편안해지고! 마지막은 늘 아쉽다는 걸 항상 체득·체험·체감합니다.

 

시작은 늘 망설여지고 어렵지만, 하면 되고, 그래서 즐겁고, 편안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3. *(안동)

늘 환영인사를 환하게 해주시는 **님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님께서는 정화·순화· 승화하는 마음과 마음가짐, 조화·상생·상합하는 마음과 마음가짐, 밝고 맑고 찬란한 자신을 본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것으로 심법을 이어가시면서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풀어가시는 모습에서 나눔수련의 귀감이 되는구나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중에 주신 **님의 구체적 체득·체험·체감으로 풀어주신 말씀들과 저의 단계에 맞는 수련 안내까지 너무나 따뜻하게 해 주셨습니다. 나눔수련 이후에 잠자리에 들어서도 아침에 깨어서도 곰곰이 더 성찰·탐구하게 되었습니다.

 

임계점에 대한 말씀을 한조도담 책으로 풀어 주셨고 '뜻대로 하소서' 의 말씀에서 섭리대로 사는 것과 섭리적 행복을 점검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주신 심상이 관상을 바꾼다는 말씀으로 이어주셨습니다.

 

그런 중에 수련은 어마어마한 대단한 무엇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작고 소소한 아침에 일어나는 실천에서부터이며 그런 마음과 마음가짐이며 그렇게 하는 밝은습관이며 작은 습관을 한달에 하나씩 정해서 고쳐가는 것이 너무 즐겁고 자신감이 커진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히 제 단계에서 경락을 밝힌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밝은 빛을 보면서 어둠을 없앤다는 생각으로 하라는 말씀과 세포 하나 하나에 일어나는 마음까지를 잘 다루어야 함을 그리고 도성구우 말씀에서 우선 제 안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서도 친절히 조언을 주셨습니다.

 

저는 세 번 모두 '밝은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심법으로 임하였습니다. 삶은 매일 매일 기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자신 안에 깃든 신성을 잘 안다면 그렇게 신성의 마음의 결을 매순간 가져간다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밝음을 생각하다 밝음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떠올리며 섭리적 행복에서 말하는 '자신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답다' 를 생각하였습니다. 그 중에 충만함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생각하며 무한히 사용해도 한도도 없고 유통기한도 없는 사랑을 떠올리며 우리 안에 이렇게 사랑이 무한하니 충만한 존재이구나를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수련에서는 밝음! 제안의 밝음은 빛이라면 이 빛이라는 광선을 떠올렸습니다.

빛은 계속 흘러가는 구나 대부분의 깜깜한 우주에 어디에서 비롯된 빛은 계속 저렇게 끝없이 흘러가는구나 태양에서 비롯한 빛은 8분이면 지구에 닿고 또 어떤 빛들은 또 저렇게 흘러가고 태양빛은 건물에 가리면 그늘이 지기도 하지만 석문의 빛은 또 그 너머의 광대무변함이여 유형성과 무형성 공간성을 생각하며 광활한 우주와 빛의 세계를 궁금해 하기도 하였습니다.

 

분명한건 수련하는 저희는 옆에 있는 다른 존재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고 그것은 제 자신을 통해서 빛이 흘러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더 넓고 환한 빛의 망이 되어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일었습니다.

 

24. *(서울)

따뜻하고 진솔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의 밝음을 성찰 탐구하면서 자신의 수련과 일상을 통해 감사함을 일으키는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밝고 좋은 점을 인지 인식 인정하며 여유롭고 넉넉하게 자신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호환·파동·공명하여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 *(대구)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존중·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준비하였습니다. 자신의 의식·인식·습관을 신성적인 의식·인식·습관으로 바꿔쓰기 위해 밝은정성으로 노력하는 자신을 격려·칭찬·사랑하였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인정·존중·배려하여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섭리적인 행복에 대하여 직접 적극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방식·방편을 지로·인도·안내해 주시고, 지금 수련에 대한 믿음·확신·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로·인도·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스스로 택한 수도자의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그 길을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 칭찬 사랑으로 응원해주셨습니다.

 

26. *(진주)

오랫만에 뵙는 현사님과 나눔수련을 하게되어 더욱 반갑고 가다려졌습니다. 복습수련을 시작하면서 참 많이도 힘들었는데..., 상대의 말속에서 다르지만 같은 공부환경을 듣게 되면서 힘듦에 대한 가치관과 관점이 좀더 있는 그대로 보여지고 자신의 힘들었던 환경과 여건이 더 이상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고, 한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힘이 생겼음을 인지 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믿음 자기확신 자기사랑이 커져있는 자신이 오롯이 느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7. *(안동)

모든 나눔수련은 '역사'함이 있어 수련이 끝나면 어떤 역사인가를 되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나는 모든 도반은 곧 스승이 되었고 그렇게 늘 많은 배움들이 있었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고 무심한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라는 심법으로 조금 들떠 있는 수련에 더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추스렸고 '항상 기쁘고 즐겁고 흥겹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 는 심법에서 웃는 연습을 하려는 마음 생각을 밝게 한다는 것은, 밝음을 보고 듣고 말한다는 근원적인 것인데 그것의 구체적인 모습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흥겨워하는 것이라고 하셨고, '나의 빛과 힘 가치를 나눈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는 심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려는 모습까지 그러면서 도반님의 어려운 갈등 힘겨웠던 상황과 기억들을 스스로 정화하시면서 더 큰 밝음을 일으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만나는 것이 곧 수련이라는 깨우침을 전해주셨습니다. 빨리 이것하고 수련해야 하는데 라는 수련과 일상의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일도 수련처럼 즐기는 것으로 그러다 보면 의수단전이되고 수련의 강박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진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받은 것이 많구나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하였구나 하늘이 돌봐주고 하늘로부터도 받은 것이 많구나,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자신도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눈다는 생각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는 빛과 힘 가치를 이것을 나누어야 겠구나. 수련만으로는 '사랑'은 다 채워지지 않고, 주변을 사랑하며 같이함께 더불어 하는 것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며, '자중자애'란 결국 내가 존귀하고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결국, 타인을 사랑하게 하는 것임을 아는 것이라고 말씀에 주셨습니다.

 

저는 세 번을 모두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라는 심법으로 진행하였고. 첫번째 두번째 수련에서 현재 단계의 수련에 마음을 맡길 수 있어 충만하였습니다. 석문인으로 자신의 현재 단계의 수련에 오롯이 마음을 두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임을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수련에서 의수단전하는 것에 고요히 마음을 두면서 결국 만나게 되는 것이 내 밖의, 자신 외부의 무수한 나의 존재들이었습니다. 아내와 두 딸 그렇게 그들이 함께 있는 이 시공간 이 결국 나이기도 하다는 깨달음이 일었습니다. 무수한 일상의 나의 모습들이 저들 속에 그리고 이 시간과 공간속에 함께함을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8. *(순천)

자신의 밝음을 보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자라는 마음으로 2행공 본수련으로 사전수련을 하니 충만함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는 상대와 자신의 체득을 통한 공부를 서로 이야기하게 되니 즐겁고 편안하게 수련하였습니다.

 

자신의 밝음을 보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자라는 마음으로 2행공 본수련으로 사전수련을 하였습니다. 상대 도반의 공부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노력에 대한 체득·체험·체감과 자신이 수련과정에서 보고 듣고 알게 된 것들이 호환·파동·공명되어 즐겁게 다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일간 같은 시간대에 같은 심법으로 연속으로 하게 되니 밝은습관 나눔수련의 이치를 조금 깨우치게 된 것 같아 뿌듯함과 감사함이 올라왔습니다. 상대 존재와 나눔수련시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그것에 대해 성찰·탐구하였습니다.

 

한조님말씀 41섭리적 행복에 이르는 과정과 절차 그리고 결과를 최대한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천지인 섭리·율법·법도에 입각하여 그에 합당한 기준원칙성, 균형평성~~조화광명성이다. 즉 천지인 섭리·율법·법도는 지상식으로 표현하면 섭리적 행복을 같이 함께 더불어 할 수 있도록 하는 질서와 위계, 방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29. *(서울)

밝고 맑고 찬란한 자신을 본다는 마음으로 임하였사옵니다. 밝음과 열정이 가득한 상대를 보며 마음이 같이 밝아지고 풀어지는 것을 인식하였고 충만하고 즐거운 시간이되었습니다. 밝음을 나투어준 강**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차분하고 침착하고 무심하게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여서 공간이 더 넓고 깊어지며 편안해졌사옵니다. 상대가 차분하게 자신의 체득·체험·체감을 나누어주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한 용맹정진의 시간이 되었사옵니다. 상대의 열정과 노력에 마음이 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릴 수 있는 공부의 장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0. *(해외)

하늘을 조금씩 느끼고 알아가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참되고 진실되게 자기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아직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지만, 이 밝음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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