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6 수원 청봉단 경로당 사회봉사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청봉단 후기를 쓰게됐습니다.
올해 초 겨울부터 청봉단의 재정비로인해 모임을 약3달정도 쉬고 2주전 04/12일 부터 모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2주전모임은 단원들과함께 이때까지 해온 자기봉사를 나투기도하며 자가점검을 했습니다.
이번주부터는 격주로 경로당에 사회봉사를 나가게됐습니다.
예전에도 사람을 상대하는 봉사를 해본적이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때당시에는 봉사후에 스스로가 너무지치고
희생된다고 느낀적이있어서 사실 처음에는 경로당가는것이 좀꺼려졌는데 한번 마음을 내서 참석해보니 생각보다
의외로 거기계시는 어르신들이 너무 편하고 친근했습니다. '빛을 나투는 사람들'이라는 말에 걸맞게 정말 나누는게아닌
'나투고왔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도 알찬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