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캠프 '자기봉사 수련'>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6년도 3월입니다. 바깥은 어서 봄으로 바뀌어지길 재촉이라도 하듯, 봄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봄비처럼 촉촉히 적셔지고 충만해지길 소망하며, 아침·저녁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15회차 '빛나캠프 대구'에 이어, 지난달 02월 28일 수원에서도 16회차 빛나캠프 '자기봉사 수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빛나캠프 자기봉사 프로그램'(자기봉사 수련)은 매월 열리는 정기적인 모임이며, 매월 2째주 일요일에는 대구, 그리고 4째주 일요일에는 수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프로그램은 20~30대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및 참석 가능합니다.^^

♦ '자기봉사 행법수련'을 실행하면서, 자신에게 '할 수 있다.하면 된다'라고 마음속으로 심법을 걸어줍니다.(사진)

 '자기봉사'는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여 현재 나에게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를 실행하기로 자기와 약속하고 실천함으로써, 내재된 긍정성, 자존감, 자심감을 이끌어내어 성공적인 인생을 만드는 '자기 주도적'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삶을 살아오면서 원래 자신의 진정하고 참된 인생의 모습을 찾고 싶어하며, 또한 밝고·맑고·찬란한 삶을 살고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의 삶의 환경과 상황속에서 어떤 일이나 문제로 인하여,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고, 주저앉아 포기하고 싶은 그러한 심정을 가지기도 하며, 또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자신에 대하여 '자괴감'과 '실망감'을 가진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의식'속에 '부정성'이 쌓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봉사 프로그램'은 특히, 그 중에서도 '자기봉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봉사 행법수련'을 통하여, 이러한 삶 속에서 몸과 마음, 그리고 의식에 쌓여져 있는 '부정성'을 정화하고·배출시켜·맑아지게 하여, 진정한 자신의 내면의 빛과 그 힘과 가치를 스스로 인식하고 깨닫는 과정을 체험하고 체득하게 하는 자기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수많은 청년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꾸준한 실천'(자기봉사 행법수련)을 통하여,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행법'을 통해 밝고·맑게·정화된 몸과 마음을 긍정성으로 채워 결국, '빛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자기봉사 '행법'과 더불어 이후에 실행하는 '와식수련'은, 일단 자리에 편안하게 누워서 자신의 상태를 안정시킨후, '빛나주머니'를 배의 '단전'(배꼽 아래부분)위치에 놓아두고 심신의 이완을 가져다 줍니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감정과 심리상태)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이게 되며, 몸의 긴장이 완전히 이완되어집니다.

♦ 자리에 편안히 누워서 '와식수련'을 취하고 있는 모습(위의 사진들)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혹 처음 시작할 때는 아직 자신의 몸과 마음 상태가 준비되지 못하여 다소 긍정적이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어느덧 프로그램을 마칠 때 쯤이면 모두가 다 함께 밝고·맑고·찬란해지는 즉, 각자 자신이 오늘 하루 탐구하며 실천하기로 했던 그러한 모습으로 바뀌어진 자신들을 바라보게 되는 과정을 체험·체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빛나캠프 수련'을 통하여 시작때 보다 훨씬 더 밝아진 얼굴들을 스스로가 체험하며, 같이·함께·더불어 실천하며 더욱 자신의 빛으로 충만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빛나는 청년들 화이팅!^^*♥

 우리 사회가 이러한 빛나는 사람들로 점점 더 가득해지며, 더욱 밝아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소망하며, 이번 빛나캠프에 수고해주신 빛나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