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캠프 '자기봉사 수련'>

  안녕하세요? 꿈과 희망과 열정이 가득한 청년들의 '2016 빛나캠프 15회차'가 02월21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그 동안 자기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20대에서 30대까지의 청년들이 '자기봉사 수련'을 통하여 같이·함께·더불어,
자신의 내면의 빛과 힘과 가치를 나투어 내는 고요함과 충만함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빛나캠프(자기봉사 수련)'는 매월 열리는 정기적인 모임으로서, 매월 2째주 일요일에는 대구에서, 4째주 일요일에는 수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20~30대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 및 참석하실 수가 있습니다.^^
(ex. 청년들 자신의 진정한 삶을 돌아보길 원하시는 분,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갖거나 되찾고 싶으신 분, 혹은 과거에 어떤 아픈 기억이나 경험으로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 또는 자신의 내면의 가치를 알고 싶어하고 이를 실행하고자 하시는 분들 등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시며, 이러한 '자기봉사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 인식하고 깨닫게 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첫 순서로 교육실장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어떤 마음으로 나를 빛나게 할 것인가?'라는 탐구 주제를 가지고, 각자 부여받은 명찰 이름 윗부분에 '12품성'에 해당하는 마음을 각자가 펜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돌아가면서, 이름 및 자신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를 들면, '넉넉한 마음'을 가진 ㅇㅇㅇ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오늘 제 자신이 '넉넉한 마음'을 탐구로 정한 것은 제 자신을 넉넉하게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오늘 하루 '자기봉사 수련(행법)'을 통해 이러한 마음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와 같은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처음 빛나캠프 '자기봉사 수련'에 참여하신 청년1(사진 왼쪽), 2(사진중앙). 오른쪽 옆에 계신 분은 꾸준하게 '자기봉사'를 해오며 빛나캠프로 인도해 준 친형님. 

* 자기봉사 수련에 앞서서 전단계 준비운동인 '체조'하는 모습. 인솔자의 구령에 맞추어서 실시함.

* '자기봉사 (행법)수련'을 하고 있는 청년들

  청년들 각자가 자신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진솔하게 오늘 자신이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설정하고, 그에 맞추어서 오전 오후에 각각 2차례의 '자기봉사 수련(행법)'을 통하여, 이러한 마음을 탐구하며, 스스로 정한 오늘 탐구할 마음을 '자기봉사 수련'을 통하여 실천해보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빛나주머니를 올려놓고 편안하게 누워서 와식수련을 취하고 있는 청년(사진-흰색옷 상의입은 청년에서부터 3번째). 처음이라 행법이 어렵게 느껴졌다고 하셨지만, 빛나주머니와 함께 와식수련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몸과 마음을 체험하신 청년분.

  처음 '자기봉사 수련'에 참석하신 청년들 또한 '자기봉사 수련'을 통하여 충만함과 고요함을 가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이후에 '빛나주머니'와 함께 편안하게 자리에 누워서, 심지어 편안하게 깊은 수면에 빠져들어
생활속의 심신의 스트레스와 긴장이 이완되며 풀어지는 부드럽고, 고요함이 충만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매번 '자기봉사 수련 후'에 간식 및 과일을 먹으면서 즐겁게 소감을 발표했던 시간

  매월 빛나캠프 '자기봉사 수련'을 정기적으로 같이·함께·더불어 실천하므로, 스스로 더욱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며, 매일 청년들이 오늘 하루 어떤 마음(12품성)으로 탐구해야 하며,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큰 도움을 주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 자기봉사 청년 봉사단 단장님 - 소감 발표 시간 

  평소에 실천했던 '자기봉사'를 이러한 모임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더욱 성찰하고, 또한 청년들이 같이·함께·더불어 '자기봉사 수련'을 통하여, 먼저는 자신의 마음이 밝고 맑아지고 충만해져서, 그로 인해 자신의 빛과 힘과 가치를 깨닫고 나투어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주변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밝은 빛을 나누고, 모두가 같이·함께·더불어 밝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러한 빛과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청년들 내면의 빛과 힘, 가치를 끌어내고 상승시키기 위하여 '자기봉사 수련' 지도에 직접 참여해주신
빛나사 '평강 교육실장님'과 '화명 사무국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참석한 청년들의 몸과 마음이 정화와 순화가 잘 되도록, 따뜻한 차를 공급해주시고, 뒤에서 건강한 간식과 정성이 가득한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대구 만촌지원의 '성화'님 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 자기봉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