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
문득 가을
청량한 바람
긴 소매자락 나부끼고
조용한 산집엔
茶香 물씬 풍기네
한적한 오솔길
사색에 잠기고
텅 빈 배낭이 마냥 즐겁고
걷는 발자욱 마다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
흘러가는 구름 律呂되어
맑은 시냇물도 덩실 춤추니
形形色色 무지개
幽士의 靑眼에 피어오르네
안녕하십니까?
빛나사의 홈피개설을 축하합니다~^^*
초발심이 가난하고,병들고,약한 이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자고 스스로에게 맹세했지요..가진 것은 별로
없고 내세울 것도 없지만, 앞으로 진득하게 몸으로
떼우고..^^;음..늘 관심 가지고 지켜 보겠습니다...
봉사하는 것도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가
되지 않고서 치국 평천하 할려는 것은 어불성설
인 것 같습니다...나부터 스스로를 도우면서
수련도 열심히 하면서리~ 틈틈이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 하겠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