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 양로원
2008. 10. 17
200817108 사회복지과 김보람
행사 시간을 잘 못 알고있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다.
내가 도착했을땐 이미 봉사를 하고 있었다. 다른 아이들은 주차도우미를 하고 있었고
나는 행사에 오시는 분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을 맡았다.
식사후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재미있었다. 조금 추웠지만...
야외에서 하는 행사여서 어르신들은 많이 나오시지 않고 몇몇분들께서 나오셔서 식사와 공연을 관람하셨다.
행사는 9시가 넘어서야 끝났고 행사장 청소 및 분리수거를 했다.
이번 행사는 그곳 후원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행사였는데 정말 많이 오셨다.
그분들은 예전부터 후원 및 봉사를 해오신분들이 많았다. 반성을 하게되는 계기가되었다.
학교에서 봉사시간을 채우기에 바쁜데 그런거에 신경쓰지 않고 봉사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