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의집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11월 21일 사은의집 사은장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서 먼저 행사장 하는 곳에 선생님들하고 짐을 치워야 돼서 도와드렸다. 9시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그 말씀을 경청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옛 장터를 기억 하실 수 있게 자원봉사 그 말을 해드리라고 말씀해 주시고, 2층으로 올라가서 좀 있다가 선생님이 지정해주신 어르신들과 1:1로 형성 되어서 말벗서비스를 해드리고, 안마를 해드리기도 하였다. 11시가 되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1층 행사장으로 내려와서 교환권을 바꾸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구매 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놀이 장터에서도 놀이 교환권으로 윳놀이를 하기도 하고 게임에서 졌어도 선물을 드리기도 하였다. 먹 거리 장터에서 구입한 점심을 식사케어를 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이동을 하고, 마지막으로 청결 서비스를 해드렸다.청결서비스를 해드리고 난 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어르신들이 하시는 틀니(의치)를 처음으로 닦아 보았는데 좀 당황했었다. 다음엔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겠다.
주간 A반 김효선 200817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