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봉사활동으로 효도마을을 갔다왔다.
거기서 맡은게 원래는 요리였는데 그 정해주시는분께서 남자가 필요하다면서
설거지로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음식이 나오질 않아서 여유가 많아서
조금은 놀았다. 하지만 음식 주문이 들어오면서 설거지 양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설거지를 하면서 팔에 힘이 빠지면서 서로간에 교체도 해가면서 물기를 닦고 또 씻고
옷과 신발도 다 졎어버리기도 했다. 쉴틈도 없이 나오고 그릇들을 봤는데 진짜 많이서
놀래기도 했다. 설거지라서 어쩌면 더 힘든거 일수도 있지만 힘들면서도 재미가 있었다.
다 끝날때쯤에는 왠지 모를 뿌듯함도 있었고 애들하고도 추억이 된것 같아서 좋았던것 같다.
200817088 남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