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을 방학때 다녀와서..
원광효도 마을 축제가있어 신청을 하기도 했지만 그때 몸이 안좋아서 참여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여름방학때 친구와 원광효도마을을 다녀온것을 쓸까한다.
친구와 둘만 가는 것이라 4명이서가는 것보다 일손이 딸린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주방에서 처음으로 일을 도우게 되었는데 설거지를 한 후에 소독을 거치고 그릇을 따로 분류 하여 다시 다른 장소로 넣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는 설거지를 나는 맨 뒤의 일을 맡게 되었다.
소독을 뜨거운 물로 하여 세균을 죽이기 때문에 소독후 바로 끄내면 손가락이 데기 쉽상이 었다.
게다가 식당안에 계속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어와서 설거지 거리는 계속 쌓이고 그릇운반도 계속 적으로 밀리고 있었다. 일이 끝난후 주방 아주머니들이 수고했다며 점심을 차려 주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물냉면과 비빔 냉면을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친구는 설거지를 해서 옷에 물이 다 튀었고 나는 드거운 그릇을 연속적으로 잡으니 손가락이 퉁퉁 부어있었다. 서로를 보면서 웃었던거 같다.
그 다음날도 똑같은 일의 연속이었지만 할머니들이 얼굴을 알아봐 주시고 챙겨 주셔서 굉장히 더 즐거웠던 봉사활동 이었던것 같다.
200817057.B반 권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