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활동

봉사활동을 통해 같이 함께 더불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활동소식을 공유합니다.

원광효도마을을 방학때 다녀와서..

  • 글쓴이:은빛체리향
  • 조회:2388
  • 작성일:2008-10-08 20:27
원광효도 마을 축제가있어 신청을 하기도 했지만 그때 몸이 안좋아서 참여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여름방학때 친구와 원광효도마을을 다녀온것을 쓸까한다.
친구와 둘만 가는 것이라 4명이서가는 것보다 일손이 딸린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주방에서 처음으로 일을 도우게 되었는데 설거지를 한 후에 소독을 거치고 그릇을 따로 분류 하여 다시 다른 장소로 넣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는 설거지를 나는 맨 뒤의 일을 맡게 되었다.
소독을 뜨거운 물로 하여 세균을 죽이기 때문에 소독후 바로 끄내면 손가락이 데기 쉽상이 었다.
게다가 식당안에 계속적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어와서 설거지 거리는 계속 쌓이고 그릇운반도 계속 적으로 밀리고 있었다. 일이 끝난후 주방 아주머니들이 수고했다며 점심을 차려 주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물냉면과 비빔 냉면을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친구는 설거지를 해서 옷에 물이 다 튀었고 나는 드거운 그릇을 연속적으로 잡으니 손가락이 퉁퉁 부어있었다. 서로를 보면서 웃었던거 같다.
그 다음날도 똑같은 일의 연속이었지만 할머니들이 얼굴을 알아봐 주시고 챙겨 주셔서 굉장히 더 즐거웠던 봉사활동 이었던것 같다.
 
 
200817057.B반 권윤지

댓글()

  • 글쓴이:
  • 날짜:
순번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31 원광효도마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1] 없따 2008-10-08 2430
230 원광효도마을 나눔축제에 다녀와서 ~:D 장청송 2008-10-08 2289
229 원광효도마을을 다녀와서 나없는데 2008-10-08 2421
228 원광효도마을 나눔축제를 다녀와서 * [1] 이선화 2008-10-08 2394
227 뒤집고 또 뒤집고 [1] 08사복이수영 2008-10-08 2464
226 원광효도마을 나눔축제를 다녀와서.. 200817144김성빈 비밀쟁이 2008-10-08 2264
225 원광효도마을 나눔축제를 다녀와서~ 200817121 2008-10-08 2461
224 원광효도마을을 방학때 다녀와서.. 은빛체리향 2008-10-08 2388
223 원광 효도마을을 다녀와서 .. 크라운산도 2008-10-08 2231
222 원광효도마을 봉사활동 신알 2008-10-08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