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 봉사활동
봉사활동 후
봉사활동을 통해 같이 함께 더불어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활동소식을 공유합니다.
봉사활동 후
효도마을 에 있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 가 있어서 여기저기 손이 필요 했다
나는 국수를 말아주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됬는데 고명을 언고 국물을 떠다주는게 처음엔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개수가 늘어가고 갑자기 주문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서 정신없이 일을 했다.
내가 일이 없을때는 옆에서 다른 친구의 일을 돕고 내가 다시 바쁠때는 친구가 옆에서 도와주며 같이 했다.
같이 하는 친구와 언니와 그곳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했다.
처음엔 국수가 맛없다며 싱겁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국물만드는 선생님이 얌넘을 봉사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더치라고 계속 그말만 되풀이 하셨다
주변에서 국물이 싱거워서 더 소금간 이나 양념을 하라고 해도 그저 우리에게 얌념을 더 넣어서 주라는 말을 하셨다
나중에는 아예나오셔서 직접 얼마만큼넣어야 하는지 보여주셨는데
나중에는 또 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를 몰라서 우리끼리 난감해 했다
하지만 결국 맛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웃으면서 할수있었다
점심을 먹을때도 점심을 국수로 주셔서 조금은 그랬지만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다
여러 가지 음식들은 만들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봉사활동하는 선생님과 친구들 속에서 나도그냥 그곳에 흡수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라 같이 가는 느낌, 그냥 그곳에서는 나라는 하나가 아니가 그저 우리였다
그게 난 제일 좋고 꽉찬느낌이 들어 그냥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봉사시간이 끝나 가기전에 친구들과 봉사활동 사진을 찍고 선생님들과도 얘기도 하면서 시간이 가는게 빠르게 느껴 졌다
끝나는 시간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하다보니 어쩌다 끝나는 시간이 되어 있었다
이런 봉사활동이라면 다음에도 꼭 또 하고 싶다
순번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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