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원에 다녀와서..
저는 삼정원이라는 곳에 어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질병이 있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 이라고 해서 겁도 나고 두렵기도 했었는데
막상 얘기도 나누고 지내보니 모두들 너무 순수하시고 착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매우 좋았고 따뜻하게 그 분 들께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여섯시간이라는 봉사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느껴지던지..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그 곳을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200817029 장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