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원 자원 봉사를 다녀와서^^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하루로 기억됩니다..
삼정원의 가족의 날 행사에 보조로 참여했는데
거기 계신 분들이 너무너무 순수하신거 같아서
즐겁게 봉사했습니다.
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식사도 대접하고 행사 보조도 하고
가족의 날이라서 그런지..시설에 계신분들의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식사하시고, 행사를 같이 참여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식구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시설에 계신 분들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여서
저두 덩달아 행복해 졌습니다.
저희가 봉사를 다 마치고 돌아갈때에는 시설담당자분이
저희에게 직접 재배한 허브도 주셨습니다.
마음이 행복해진것만으로 감사한데..마음이 따뜻해지기까지 한 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다니며 행복해지고 저의 그 행복을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