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소감문...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보건대 사회복지과 B반 김이주입니다.
봉사활동 후기를 올리라하는데 마땅히 올릴게 없어서 올 여
름에 했던 농촌봉사활동에 대하여 쓸려고합니다.
때는 무진장 더웠던 여름이였습니다.
가뜩이나 땀이 많던 저에게는 아주 지옥이였지요.
하지만 같은과 동생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그만한 일손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먼저 하는 걸 보니 일은 그다지 어려워 보
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상일을 시작하니 생각보단 쉽지가
않았습니다.
모판을 서로주고받을때도 요령이있었고 주고 받는사람과 마
음이 맏아야 일이 더욱편해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아침부터
저녘까지 일을 해보니 농사짓는 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뼈절이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이 다같이
모여서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일을하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가 좋았습니다. 서로 돕고 도움받으면서 같이 힘든일을 겪어 나가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
었습니다.
저도 이번일을 계기삼아 좀더 많은 곳에서 봉사를 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