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에서 신나게 자원봉사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07학번 B반 김경희입니다.
일상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름다운 자연과 따사로운 햇볕과
마실 수 있는 물의 소중함도 공기의 신선함도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손오순, 김대우, 조순화, 유경심과 함께 수양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원내 청소 및 말벗서비스, 식사보조, 어르신과 함께 어울리기 등을 하였다.
어르신들께서 손을 마주잡고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혼자서 활동을 하는것 보다는 함께 함으로 기쁨이 배가 되는것을 느꼈다.
생각을 바꾸면 모두가 은혜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인연들을 위해서 조금 부족한 것들은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것은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로움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모두 힘들고 버거운 삶 속에서 서로에게 빛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고 앞으로도 더 보람찬 일들을 찾아 기쁨을 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