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행합일-7
지난 한주는 상당히 폭발적인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과거에 힘들었던 일, 기분이 나빴던 일이 뒤집어지듯 떠올라 혼자 분을 삭이고 숨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시험기간까지 겹쳐서 마음이 힘들고 우울해지기도 하는 등 개인적으로는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지금 나의 상태에 대해 죄책감이 들다가도 누군가가 그것을 건드리면 상처와 무기력으로 바뀌어버리는 경험도 했습니다.
아무튼! 지금 저에게는 자기봉사가 제대로 필요한 듯 합니다~
탐구 1: 나의 자기봉사 - 나를 이해하고 다독여주기.
탐구 2: 학교가기전, 점심 시간, 저녁 식사 전, 그리고 잠들기 전..짜증나고 자책감이 들더라도,
‘괜찮아, 괜찮아’, ‘잘 하고있어.’ ‘당연히 그럴때도 있지’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