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친구 대한육군의 자기봉사_2
오랜만에 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에는 반성과 진행상황, 그리고 지금 내가 행하고 있는 자기봉사라고 할까요? 여러 이야기를 글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의 자기봉사라는 멋있는 단어 하에 이루어진 첫번째 약속인 '진심'을 이룩하기 위한 책임감에 대한 진행상황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글을 쓰고 난 첫번째 주는 이러했습니다.
피곤한 한주 였습니다..... 음....... 생각으로만 실천을 하며 하아..... 스스로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한점 사과하고 반성합니다.ㅜ
하지만 두번째 주!
잠이 들기전 내일 아침부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메모 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면, 메모를 보며 하나하나 실천을 했습니다. 하지만 약속과 계획과는 달리 책임감에 대한 점수는 메기지 못한 한 주 였습니다. 변명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지만 일에 치이다 보니 마음속으로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은 무슨 수가 있더라도 완벽히 끝내겠다는 책임감인지 아니면 오기인지 모를 마음에 열심히 일을 하였지만, 그로서 자기최면이라 하나요?
이정도면 완벽히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했다는 마음에 점수를 메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완벽히 끝내지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는 역시나..... 회피라고 하지요.. '그럴 수도 있어. 내가 신이 아닌 이상 아직은 모자를 수도 있는거 아이가'라는 생각을 가지며 그에 대한 점수를 메기게 되었습니다.
음,,,, 부끄럽지만 ...10점 만점에 5점, 혹은 10점만점에 3점........ 내가 완벽히 끝냈다고 하는 일에는 점수를 메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며 계획을 수정하게 됬었습니다. 차라리 못한것,,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반성을 하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내가 못한것만을 기록을 해서 그에 대한 반성으로 부족한 점을 하나한 채워가자는 마음으로 스스로 높은 점수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메모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높은 점수로 반성의 시간을 줄여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두번째 자기봉사! 저는 최근 한가지 일을 더 실천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주 고마우신 분께 선물받은 '한당도담'이라는 도서를 어머니께 소포로 보내달라는 부탁을 한 후 매일 2~30분씩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당도담'은 스스로 느끼기에 아주 좋은 말들과 이야기가 있으며 스스로 그 말들을 마음속으로 실천 하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사회에 있을때 즐겨서 보던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보며 마음속에 와 닿는 부분을 메모하여 나는 지금 이 말에 대해 얼만큼 실천을 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며 손등에 그 말을 적어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욕속부달>
-욕심이 뻐르면 달성할 수 없다
→ "지금 내가 선 이위치. 무서울 필요가 없다. 하루빨리 내 이미지를 바꾸고자 하는 것도 내 욕심이 빠른걸까? 의문이네..
조금의 여유와 침착함, 차분함을 가지고 차근차근 만들어 가자."
라고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손등에는 '욕속부달' 이라는 말을 적어 두었습니다.
'→' 다음의 내용은 욕속부달이란 말에 대한 저의 이야기 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서 무서운 사람이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에 대한 저의 이미지를 걱정하는 것도 저의 심적 부담감으로 적용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빨리 그사람한테 내 이미지가 좋은 이미지가 되서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담없이 함께 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메모를 한것입니다. 손등위에 적혀진 말을 보며 계속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실천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고 하루를 보내고 힘든 하루를 보내도 웃으면서 보내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당~~~~~~~무한불성~~노력하면 안되는 것이없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저의 자기봉사 이야기였습니다.
아!!!! 그리고 빨리 청년봉사단 참여하고 싶네요~! ㅜ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