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들어와 즐기다 보니 참~ 제마음이 많이 갇혀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너무나 한정된 생각과 고민과 번뇌와 집착속에 허덕였던건 아닐까?
우물안의 개구리였습니다 개굴~
그래서 저 오늘부터 우물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구경나올 마음을 감히 먹어보려합니다!
일단 보려구요! 그리고 느껴보려구요!
조금 제자신이 부끄럽고 미숙하고 아직은 밝지 않지만 지금 이모습 그리고 좀 더 전의 더 어둡고 더 힘들어 하던 그모습도 절대 잊지 않고 꼭 기억하려구요. 그리고 그렇게 아파했던 제모습 많이 사랑합니다.
제 자신 이니까요~ 이젠 제 마음을 모른척 외면하지 않고 늘 함께 하겠다는 마음도 감히 갖어보려합니다!
그리고 그마음을 제자신뿐이 아닌 밖으로 더 키워 보겠다는 마음도 감히 먹어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힘든 다짐을 마구 하게 되네요 ~ 이것이 마음이 가는 것일까요*^^*
공개적으로 약속함 지켜야 할텐데... 참 제가 이래서 늘 힘든가봐요 ㅎㅎㅎ
좋은 글들 너무나 감사히 읽고, 또 깨달음도 담고, 따뜻하고 밝은 마음도 얻어 뿌듯한 가슴 안고 오늘은 이만~
만나서 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