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기쁨
은은한 차향처럼 기분좋은 날입니다
저는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하다가는 빛나사 회원이구요^^ ㅎㅎ
그런데 오늘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이렇게 글도 남기게 되네요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좋으신 분과 차를 한잔하면서 나눈 이야기들이
햇뼛 쨍쨍한 날 뽀송하게 잘 마른 빨래처럼 제 몸과 마음도 상쾌하게 다가오는 건 왜 일까? 미소짓게 됩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책상에 놓인 작은 거울을 보면서 웃어 봅니다.
생각보다 그리 어색하지는 않네요 ㅎㅎ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이 주변에 참 많은것 같아요
오전에만도 벌써 몇가지나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원하는게 뭐지? 하고 싶은게 뭘까?
이렇게 변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건데....
스스로 무거운 마음을 만들어 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보고 배운다고.... 애쓰시는 마음이 모습이 참으로 참으로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이렇게 해보려구요~
나의 본성을 찾아가는 마음은 진중하게
실천은 밝고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기
오오~~괜첞은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참 기분좋은 일이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서로 윈윈 하는 것은 더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이 용기가 사라지기 전에 얼른 클릭하고 나갈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