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2년 1월 4주차 심화 53차)
1. 손*숙(대전)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그냥 무한정 편안함이 충만하였습니다. 무엇 때문일까? 마음과 귀를 쫑긋하면서 편안함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유창한 말솜씨는 아니었는데 경청을 하면서 상대의 꾸미지 않고 군더더기 없는 진솔하고 순수한 이야기와 모습에 제 마음이 무장해제 되면서 편안함이 충만하게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편안하게 교류 공감 소통하면서 지난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결자해지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포용하는 나눔수련을 통해 삶에 대한 통찰도 할 수 있었습니다.
2. 문*숙(부산)
지난번 강의 시간에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맞는 생각이 떠오르기도 한다고 말씀 주신 것처럼 이번에는 마음먹은 주제에 걸맞은 생각이 떠오르며 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격려 칭찬 사랑하는 시간도 지금까지와는 달랐는데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좋은 것에 대하여 막 웃으며 칭찬하는데 현재로서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최대한을 칭찬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새롭게 다시 시작 하는 게 맞는다고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3. 박*관(울산)
마음과 마음가짐 수련을 5분간 한 후 내일 통합교육에서 다루어질 '마음과 마음가짐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가?'이란 내용으로 하반기 교육 기간에 체득 체험 체감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진솔하게 얘기하는 공부의 장이 되었습니다.
4. 강*숙(수원)
그동안 하늘사람 밝은습관운동 교육 속에서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하며 투영되는 자신을 보며 때로는 인성적인 감정이 일어나 투덜대기도 하였지만, 민낯이 느껴지는 자신의 상태 행위 현상을 통해 내가 이러고 있는지를 좀 더 명료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변화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자신을 치유하기도 하고 현재 자신을 인정하기도 하고 미래 자신을 꿈꾸며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게 해준 나눔수련에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며, 하반기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정성껏 참여한 자신에게 자랑스러움으로 4개월의 공부를 결 짓습니다.
5. 이*화(수원)
'순수함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빛에 가까이 이르기까지.'에 대한 마음이 들었으며 스스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 바라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맛있는 사과를 줄 테니 알아서 먹어라.'라는 자세가 아니라 자신의 밝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어 살펴주는 일련의 과정과 절차가 사랑하는 과정이라는 것이 바라보였으며 '수분 각 수분 득' 깨우친 만큼 진리를 본다는 인식이 들게 되었습니다.
6. 김*화(대구)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는 것 같은데도 또 즐겁게 하는 것이 신기해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이야기하고 있노라니 참 열심히 살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으며 두 분 얘기도 듣노라니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우리의 밝은 모습에 괜히 흐뭇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7. 권*혜(대구)
이전 나눔수련과 다른 느낌으로 체득 체험 체감을 통한 긍정의식으로 자신의 과정 공부를 인정 존중 배려하여 갈무리되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작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변화발전을 위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자기사랑의 실천으로 밝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응원합니다. 교류 공감 소통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지 인식 인정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숨을 믿고 자기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8. 류*아(수원)
노력과 정성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는 것을 새삼 다시 크게 인지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밝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밝은 정성과 노력으로 나아가고 있는 오늘의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잘하고 있으며 잘할 것이라고 자신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9. 정*영(대구)
밝음을 보고 흐림을 보고 어둠을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공유하는 중에 인지 인식 인정되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지만 그런데도 상대에게 표현한 자신에 대해 격려 칭찬 사랑하는 시간이었고 유년 시절 형성되었던 핸디캡과 트라우마를 드러내어 인지 인식 인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존재하는 자체로 가치가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존재임을 서로에게 격려 칭찬 사랑하는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10. 류*남(수원)
상호 교류 공감 소통하면서 존재마다 특성 특징 특색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 인식 인정하게 되었으며 다르기에 조화가 이루어지고 아름답다는 말씀이 생각되는 수련이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비교하는 마음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비교 불가한 고귀하고 존귀하고 현귀한 존재임을 상기시켜주는 나눔수련이 되었습니다.
11. 황*수(창원)
서로 교류 공감 소통하면서 대화가 깊어 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양자 간의 대화는 3자의 화제가 되었을 때 그 자리에 없는 부분을 망각하고 비난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자리에 없는 상황에서 남을 칭찬을 하겠습니다. 남의 허물은 덮고 자신의 허물은 드러내겠습니다.
12. 배*호(수원)
나눔수련 전날 사전수련을 하였는데 마친 후부터 이미 알고 있고 매일 보며 느꼈던 것과는 다른 자신과 상대에 대한 새로운 감정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없는지가 안 되어 마음과 마음가짐 수련을 하니 사전수련부터 나눔수련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하늘사람 나눔수련의 빛과 힘, 가치의 크고 깊고 넓음에 감사함이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나눔수련에 임할 때 자신의 마음과 마음가짐이 어떠했는지 돌아보며 최대한 마음을 활짝 열고 나눔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어 표현하는 그것뿐만 아니라 상대를 보는 것에도 아무런 걸림 없이 편안하게 교류 공감 소통을 하며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이 관계를 이어감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13. 이*경(서울)
상대와 나눔수련을 하였습니다.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 분인지 비행기를 타면 스튜어디스의 아름다운 외모와 미소에 모두 반하게 됩니다. 우리가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운 미소를 감탄하면서 바라보게 되죠.
그런데 이분은 스튜어디스를 능가한 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뿐만 아니라 그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마치 언니가 동생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사실은 제가 더 언니인데 말이죠.
아무튼 인간이 여성이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와 비단결같이 부드럽고 따스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구나라는 체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