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2년 2월 2주차 심화 2차)
1. 허*국(안동)
자신이 가진 새로운 일에 대한 열망만큼 두려움이 함께 있음도 보았고 순수하고 순일한 마음의 심법에도 스스로 남이 나를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으며 자신의 변화발전하는 성장을 넘어 다른 존재를 변화발전 성장시키는 의미와 가치를 조금은 알아가는 시간이었으며 여러 일을 벌여 놓고 그 두서없는 환경을 여전히 끌어오는 자신의 욕심들을 밝음을 지향하는 것과 함께 또 그만큼의 그림자가 있음도 보았습니다.
은근하게 기다려 주어야 하는 일들이 많음도 그리고 상처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도 마주하였으며 할 수 있음과 하면 된다는 마음과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속에 또 한편의 세밀한 실천이 부족하다는 등의 자기를 온전히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편안하고 안정된 호흡으로 자기 단계의 수련의 좋음과 함께 이렇게 많은 의식 인식 습관으로 마주하게 된 자신을 인지 인식 인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 류*숙(인천)
이번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하며 작고 소소한 거라 그냥 지나쳤던 자신의 밝음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나도 수련의 즐거움에 푹 빠져서 수련하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게 된 귀한 공부의 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