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만들기 요양원 봉사
이틀전 부터 할머니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편안한 맘 안고 예쁜얼굴보여 주러 출발했네요 ㅋ ㅋ
언제나 편안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할머니
손뼉치며 가벼운 체조를 시작으로
자기행법을 하고
화사한 벗꽃들을 할머니들께서 예쁘게 화선지속에 담아 놓았네요
할머니들의 솜씨 뽐낼만하지요 ㅋ ㅋ
제법 할머니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것 같네요
싫다 하시는 분이 없네요
빛을 나툴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쉬운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달을 기약하며 헤어짐을 가졌읍니다.
설연,이옥련,반예지,김인숙,김연희회원님들이 같이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