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 중학교 자기봉사 활동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경기도 수일중학교에 자기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4학급이 매일 아침 자기봉사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 빛나사 청년봉사단 예빈 강사님께 자기봉사에 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빈 강사님은 수년 전 어머니와 함께 빛나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당시에는 본인 자신을 포함한 다수가 지금처럼 멋지게 성장하여 자기봉사 메인 강사로까지 거듭나게 되리라 예상치 못했었습니다.^^ 자기봉사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를 그대로 보여주는 걸어 다니는 실제 사례 중 한 명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자기봉사!
우리 수일 중학교 학생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즐겁게~~~
앞으로 매일 하게 될 자기봉사 활동, 기대 반 설렘 반, 두근두근♥♥♥
행법 배우는 시간~~~
꾸준한 약속실천을 위한 정신력을 길러줍니다.
시간 날 때마다 서 있을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수시로 자주 자주 하면 참 좋습니다.^^
예빈 강사님이 행법에 대해 설명하고 지수 강사님이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느낌이 비슷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일중학교 학생들의 자기봉사 활동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화이팅!!!
☞ 수일중학교 자기봉사활동
주인공은 누굴까요?
(참고로 이날 수일중학교 학생들, 선생님들, 수일중 방송반 학생들 그리고 예빈, 지수 두 강사님과 청봉단 단장 가원님,
심인광님 그리고 제가 함께 했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왜? 자기봉사니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