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자빛★모임
6월 첫주 일요일 자빛★ 모임 진행하였습니다 ^^
이번 모임에는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중현님께서 “뇌” 에 대한 이야기를 - 인터넷서핑이나 게임에 중독되어있는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결여되어있는 이유와 연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정서적으로 결여되어있는 이유와 연관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 결정하는 뇌인 전두엽은 발달하고, 정작 발달해야하는 생각하는 뇌는 발달하지 않는다 )
이러한 사람들에게 먼저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여 볼 수 있는!!
그리고 가족, 친구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여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기봉사 프로그램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
이연님은 인도의 신분 계급인 카스트 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구걸많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던 “불가촉 천민”의 아이들이
교육을 통하여 수천년의 굴레를 넘어 희망을 이야기한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기봉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화선강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결정짓는 것은 우리 자신이라는 것.
그러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은 우리의 생각일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나”안에 계급을 만들어놓고
내가 할수있는것과 할수없는 것을 구분지어 살아가고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기 다른 사람들의 여러 이야기들이
서로의 마음을 울리고, 머리를 채워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우리가 다르기 때문에 조화로울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오랜만에 함께하신 화선강님 (반갑습니다 ^^),
중현님, 호석님, 지수님, 효선님,이연님, 그리고 후반부에 봉사원장님께서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 자기봉사 - 탐구 1 >
화선강님 : 위에서 말씀하신 자신의 마음의 벽을 뛰어넘기
중현님 : 성찰
호석님 : 자연스럽게
지수님 : 나를위해 ( 가족과 함께 )
이연님 : 중심
효선님 - 자신에게 20일동안 좋은말,고운말 해주기 프로그램中
<탐구2>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의 실천 방안들이 이전 모임과 비교하여 구체적으로 도출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실천할것인가? 의 실천 방안들이 이전 모임과 비교하여 구체적으로 도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투척 ~ ^^ 6월 셋째주에 또 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