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다녀와서~~
1학기에 했었던 봉사활동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랑 거북이 마라톤행사를 참여했는데
이번 2학기에는 독거노인분들과 장애인분들 그리고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가게됐다.
간단한 행사가 끝나고나서 떨어져있는 쓰레기도 줍고 의자도 나르고 다 정리해놓고 난후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분들에게 간단한 행사품을 나눠주는 일도 해봤다. 조그만 행사품이었지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깐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조금 있다가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행사에 참여를 했다.
솜사탕도 잠깐 만들어보고, 가면에 그림그리는거 도와주고, 처음해보는 페이스페인팅도 아이들 얼굴에
그려줬다. 우리들 고생한다고 빵이랑 쭈쭈바도 주셔서 감사하게 잘 먹을 수 있었다. 행사가 다끝나고
뒷정리 다하고나서 봉사활동을 끝마쳤다. 봉사활동을 마치고나서 나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 지금 현실에 대해 감사한걸 모르고 살아온것 같다. 이분들을 보면서 지금 내 현실을 정말 행복한걸 알수
있었다.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다.
사회복지학과 야간 A반
200817080 국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