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을 다녀와서^^
봉사활동을 하러가는길이 다른날보다 유난히 기분이 좋았다^^
처음엔 학교 바로 근처임에도불구하고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긴장반호기심반으로 갔는데
난 설겆이 담당을 맞게되었다.
이제부턴 봉사활동도 이왕하는거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고
기분좋게 설겆이를 시작했다.
생각보다 설겆이 할 양이 너무 많아 당황도 했지만
아까의 다짐과 차라리 빨리끝내는게 나을듯싶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처음에는 좀 힘들었지만 계속 하다모니 익숙해져서 그리 어렵지도 않았다.
열심히해서 그런지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너무 뿌듯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싶다
원광보건대 사회복지과 200817008 임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