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자원봉사활동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익산 CGV로 향했다.
내가 할 일은 장애인들과 아동들이 영화를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도착하자 맡은 임무는 인형 탈을 쓰고 아이들을 반겨
주는 것 이였다.
나는 삐에로 탈을 쓰고 아이들을 맞이하였다.
아이들은 약간 행동이 어눌하고 이상했지만 그 천진
난만한 모습은 어느 아이들 못지 않게 순수하고 아름
다웠다.
인형 탈을 써서 그런지 아이들이 나를 보고 많이 반겨
주고 미소를 지어주었다.
영화 상영 내내 모든 사람들이 집중을 하며 시청을 해
줘서 따로 할 일이 없었따.
영화가 끝나고 모든 사람들을 보내고 나서 탈을 벗으니
너무 시원했다.^^
처음에 장애아동들이 와서 약간 당황은 했지만 그들도
인반 아동들과 다를 게 없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장애아돌을 보는 시각에 변화가
생겼다.
좋은 경험이였다.
원광보건대학 1학년 200817055 윤성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