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요양원을 다녀와서
중앙요양원을 다녀와서
교무님을 따라 중앙요양원에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다
교무님 혼사서 힘들게 하셨던 잡초 제거와 주변정리를 도와드리게 되었다
단순한일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고단했다
교무님 혼자 하시기 에는 힘들고 버거운 일인 것 같은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묵묵히 내색하지 않으시고 일하
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교무님이 존경스러웠다
그날 봉사활동은 육체적인 봉사활동도 의미 있었지만 교무님과 일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인생사는 법도 베우고... 많은 것을 알
게 되어서 오히려 봉사활동이라기 보다는 내가 인생공부를 한날 인것 같아 마음이 평온해지고 뿌듯했다
힘든 일도 쉬지 않으시고 우리들과 끝까지 함께 하시고 먹을것도 이것저것 챙겨주신 교무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교무님에 성실하신 모습은 살면서 내게 내내 교훈으로 남아 계실것 같습니다
일시 2008년 5월17일과 5월30일
함께한 학우들 17070 조관희
17096 하은순
17099 우현화
17801 진성동
17090 최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