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다녀와서...
2008 / 5 / 14 / 원광 효도마을 사은의집 / AM 11:00~ PM 17:30
사은의집으로 봉사활동을 가는것은 이번이 세번째였다
어느정도 낯익은 얼굴들을 보니 괜히 반가웠다 ^^ㅎ
아침에가서 양쪽 계단을 쓸고 닦고 청소했다
3층이었는데 오르락 내리락 몇번 했떠니 다음날 일어나니 다리가 쑤셨다 하하;
점심시간이 되어 3층 어르신들의 식사보조를 해드리고 손잡이 봉들을 닦았다
저번에 맡았던 할머니가 계셔 가서 인사도 드리고 말벗도 해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셨다~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고 뿌듯했다
놀이 운동 시간이 돼서 할머니들의 휠체어를 번갈아가며 밀어드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돼 식사보조해 드리고 양치와 음식물을 치우고 봉사활동이 마무리 되었다
할머니들이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원보전 / 사회복지과(야간) / 200817135 김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