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직업박람회를다녀와서.
노인 직업 박람회를 다녀왔는데...
거기가서 노인분들 우울증과 치매에 관한 진단을 하는 강사님 옆에서.....
조수를 했다..
머 그렇게 많은거 한건 아니지만
그냥 글씨가 잘안보이는분 읽어드리고 나눠주는거 챙겨드리고 자리 안내해드리고
그정도 했다..
대학와서 처음한 봉사활동이라 그런지 나름 뿌듯한 느낌이였다..
이번학기는 집안일이 많아서 봉사활동을 마니 못했지만.
다음학기에는 집안일이 좀 한가로워지니.. 그떄부터는.. 봉사활동을 자주해서 좀더
값진 하루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미래도 빨리빨리 설계해야 할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하루하루를 좀더 아끼며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a반 200817050 오인석입니다요.
얼굴은 살짝 모자이크 했습니다..
저는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