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복지회관에 가서 일손이 부족한 주방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나름 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께서 수고한다 한다는 말씀을 하실 때마다 더 열심히 일을 하였다.
주방일을 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음식준비나 설거지 등을 도왔다.
주방일이 끝나고 나서 할아버지 할머님들께서 배우시는 컴퓨터 실로 가서 컴퓨터를 가르쳐 드렸다.
"학생-학생-" 도움을 요청하시는 할아버님께 도움을 드리며 나에게 스스로 뿌듯함도 느끼고 보람도 느꼈다.
복지회관에서 봉사하는데 너무 즐거웠고 할아버지 할머님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욱 생겼다.
할아버지 할머님들을 보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200817145 B반 김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