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재활원 에버랜드 자원봉사를 다녀와서
친구들과 대학교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동그라미 재활원 장애우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가서 조를 짜고
놀이기구를 탔다.
처음에는 장애인들이 친하지도 않았고 어색해서 걱정이 많이 됐었지만
같이 놀이기구도 타고 돌아다니고 하다 보니까 어느새 친해져서
나도 봉사활동 같지 않게 즐기며 돌아다녔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했다 ^^
기회가 된다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200817102 황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