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다녀와서....
10월7일 이리보육원으로봉사활동을 가서 많은 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일을 도와드리고 많은것을
배우고 오게되었다 보육원하면 생각하는것이 고아원인데 우리가 가서 일을 도와주는데 우리를
보는 아이들에 시선이 차갑게만 느껴졌다.
대부분에 아이들이 모두 자신이 이곳에 있다는것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았다.
보육원에서 화단정리를 했는데 호미를 들고 잡초나 낙엽같은것을 뽑아서 화단청소를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점심을 먹은후 설거지와 식당 청소를 하는 사진이다.
아이들도 밥을 먹은후 자기에 일은 스스로 하면서 식당청소도 함께 도와주었다.
식봉사활동을 하면서 내가 느낀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너누나 풍요롭지만 없는사람에게는
그렇지 못한세상임을 알게 되었고 보육원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