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주지원에서의 자기봉사 모임
2017년 2월 16일 오후 8시 청주에서 최초로 자기봉사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 윤종환, 김옥란, 금계수, 김용미, 정진명, 박은옥.진성곤, 이현지, 이강순, 송장호, 조옥자, 박계병, 박명지,
나미자,윤정화, sarah진
기존에 대전에서 자기봉사 모음을 가지고 있던 분들중에서 8명과 청주에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8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하기전에 먼저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자기봉사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하고 온라인 모임과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설명과 12품성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대전분과 청주분을 1대1로 연결하여 자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서 서로 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서서히 마음문을 여는것이 보이기 시직하였습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열심히 이야기하고 다른분들은 진지하게 들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4명씩 짝을 이루어 자신의 장점과 밝은점 이야기 하기와 다른 사람의 밝은점과 장점 이야기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에 대전에서 하시던 분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새롭게 청주에서 하시는 분들은 어색하고 부끄러워하시는 모습이었으나 대전분들이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어 점점 편안한 상태에서 장점과 밝은점을 이야기 하는 시간었습니다.
끝나갈 무렵에는 모두다 밝은 모습으로 웃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들을 즐기는듯이 보였습니다.
이후에 자기봉사 행법을 하고 10분간의 와식 수련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식을 먹으면서 원하시는 분들만 자신의 느낀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강순님
제가 요즘 저의 내면에 대해서 많이 들여다 봐야 갰다고 생각을 해서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내면의 나를 겉으로 꺼내려고 하는데 오늘 하면서 제가 느낀점은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자꾸 자신의 어두운점만을 보고 그런 어두움이 어디에서 왔는가를 알아가려고만 하는것을 보게되고 오늘 자기봉사를 해보니 나의 밝은면을 들여다보고 밝은점을 찾아가는것을 연습을 하는것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시도를 계속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장호님
여기에 오게된 동기는 노후에 행복해지기 위해서이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 져야한다는 생각을 했고 지인들의 소개와 인터넷등을 활용하여 검토한후 이곳이 내게 편하고 내 몸에 맞을거라는 생각으로 오게됬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편안하고 나이먹은 사람들도 할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열심히해서 추구하는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옥자님
대전에서 오신분들 감사합니다. 빛나게 해주셔서!!!
대전에서 오시니 청주분들이 더욱 활기차고 밝은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박계병님
오늘 자기봉사 시간을 갖게됐는데 무엇인지 궁굼했고 뜻깊은시간이었습니다. 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장접과 밝은점을 얘기하는것이 쉽지 않았으나 대전에서 오신 분이 도와주어 잘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자기봉사 자기사랑, 자신의 자긍심을 높이는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잘 해보록 하겠습니다.
박명지님
오늘 처음 자기봉사를 한다고 하여 궁굼했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의 장점과 밝은점을 이야기 하였는데 나의 장점이 단점이기도 하다고 생각하여 어떻게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옆의 분들이 도와주어 장점을 찾아서 얘기하는 시간이었고 나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미자님
요즘에 살아가면서 나와의 사랑, 신성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공부하는데 자기봉사를 하면서 나의 왜곡된점 들이 보이는데 시선이 남을 위해주는것으로 시선이 많이 가있었고 그것이 몸에 베어 있는데 남을 어디까지 도와주어야 하는가하는 왜곡된 나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신성과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겪고 있어요.
이것이 너무 좋고 그리고 제대로 갈려면 자기봉사를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미옥님
대전에서의 모임보다 다른 사람의 장점이 더 업그레이드 된 장점이 보이고 발견되고 좋았습니다. 대전에서보다 더 업되어 좋았고 같이 대전과 청주가 같이하니 더 빛이 난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단점으로 여기던것들이 장점으로 보이면서 교류,공감하며서 나누는 순간에도 다른사람의 장점이 나에게 나투어지는 것들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청주와 대전이 함께하는 모임이 계속적으로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