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북수원 자기봉사활동@_@
하얀 목련이 수줍게, 설레는 마음으로 자태를 보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3월 우리는 밝은 습관 나투기를 통해 자기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참석자 : 장*화, 최*미, *영, 박*숙, 윤*정, 김옥*, 권*주, *인, 김*자, 송*희, 김*선 12명
시간 : 늦은 저녁 7시 ~ 10시
장소 : 북수원 소수련실
그날 자신의 마음과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12품성을 하나 선정해 자신의 닉네임을 만들고 자신의 존재를 소개하면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분명 우리 존재안에 밝음이 가득한데 그걸 보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우리는 밝은 습관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습관을 가지고, 밝은 습관을 나투고, 나아가 밝은 습관을 나누는 존재들이 되기 위해 훈련을 과정을 거치듯 회차가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더 구체화되고, 더 명확하고, 더 멋지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하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좋은 점과 상대의 좋은점을 보고 칭찬하고, 격려하여 '눈빛 ⋅ 표정 ⋅ 자세, 단어 ⋅ 용어 ⋅ 문장, 말 ⋅ 말투 ⋅ 행동' 에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정성과 노력을 들이는 밝은 습관 나투기를 통해 같이 함께 더불어 함으로써 우리는 좀 더 밝고 맑고 찬란한 존재들이 됩니다.
밝은 습관 나투기 프로그램 진행대로
자신 삶 이야기하기 >> 자신의 장점을 보고, 칭찬, 격려, 사랑하기 >> 상대의 장점을 보고, 칭찬, 격려, 사랑하기
>>>>>>>>>>>설명중 (이 자리에 오기전까지 더 밝음을 체험하라고 어두움과 밝음이 교차합니다.^^)
>>>>>>>>>>>> 가만히 자신의 밝음과 장점을 인식합니다.
* 피드백 *
장*화 - 가족에게 인정 받으려는 마음이 강했는데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최*미 - 나는 남들에게 착한사람,좋은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내 중심을 찾아, 내중심을 먼저 세우고 조화를 찾아야함을 인지했습니다.
*영- 밖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내 안의 의지가 강해서 수련도 삶도 어느 정도 중심이 잡혀 있어 감사합니다.
박*숙- 가족에 대한, 특히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느끼며 함께라서 행복하고, 그속에서 내가하고 싶던 공부도 찾아 다시 해보며 꿈을 가짐이 기쁩니다.
윤*정- 힘든 삶을 살아서 누구보다 아프지만, 또 힘듦이 왔을때 내려놓아야 할때라는 것도 잘 인지하고 실천하는 자신이 고맙습니다.
김옥*-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 꾸준히 준비하고 ,자기봉사로 밝음을 확장했더니 뜻하는 바대로 준비되어 감이 행복합니다.
권*주 -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이겨나가야 한다는 마음만 갖고 풀어내는 것 없이 계속 억누르기만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스며들어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아파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걸 보듬어줄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김*자 - 말문이 열리고, 소통하는 것을 더 배우게 되어 좋습니다.
김*선 - 목표가 생겨서, 삶이 단순해지고, 삶에 대해 진지해지고 작은것에 감사합니다. 노력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칭찬하고 범사에 감사합니다.
>>>>>>> > 점점 달라지고 점점 밝아지는 우리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 서로 친밀하고 섬세하게 교류, 공감, 소통하기 위해 '마니또'를 정했고요, 오는 자기봉사활동때 공개합니다^^
오는 4월 10일에는 자기봉사활동 모임(밝은 습관운동 나투기)이 있습니다. 그날 만나요~^^
첨부화일 (5)
- 1: KakaoTalk_20170320_232604268.jpg
- 2: 단체사진1.jpg
- 3: 목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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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카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