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2일 칠곡 예비 청봉단과 사과 내음 자기봉사단 모임 후기입니다~
날씨가 서서히 추워집니다 올해의 끝인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저희는 방식을 약간 바꾸어서 1인 1조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다같이 나누고 서로 실천하기로 하는 쪽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칠곡 예비 청봉단이 자기봉사 활동을 하게 된 것이 벌써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함께한 시간이 오래된 만큼 이제는 어색함 없이 웃으면서 진행이 되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가장 최고의 자기봉사를 하신 3분을 골라서 짧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자기봉사의 없어선 안 될 송이윤 님은 순수한 마음을 탐구 주제로 선정하여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셨는데요 ^^ 실천 내용은 아들에게 힘내자란 의미로 꼭 안아 주기와 의젓하게 지내자라는 내용을 쓰셨습니다
오랜만에 자리하신 박경주 님은 편안한 마음을 탐구 주제로 선정하여 자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실천 내용은 좋아하는 노래 큰 소리로 따라 부르기 2번, 팔다리 주무르기 5분간 하기 그리고 눈 건강을 위해 먼 산 보고 "힘 내!" 말하기 3번으로 하셨습니다. 저는 특히 박경주 님의 자기봉사 내용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이름은 적혀 있지 않지만 자기 봉사 내용으로 보아선 저희 칠곡 예비 청봉단의 든든한 남자 친구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탐구 주제는 하는 일에 보람 느끼기고 실천 내용은 약속이나 할 일을 하기 전에 생각해 보고 하기 그리고 계획하기였습니다.
칠곡 예비 청봉단은 한 타임으로 줄였기 때문에 다음 시간부터는 활발한 출석율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다음 후기 때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