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만들기' 모임
11월 22일 무지개만들기 모임을 이제야 올리네요
한주 한주가 후딱 지나가는 것 같네요
친구들에게 담아놓았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서로 불편감이 생겨 이제는
나의 상황을 좀더 생각해보고 친구들에게 표현하기로한 우리의 젊은 꽃 반예지 회원
나자신에게 믿음이 가는 사람이 되도록
잊어먹지 않게 학생들에게 뱉은 말은 적어두고 그말에 실천하고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얘기하지 않고
상대가 진심으로 고칠수 있도록 고민을 해보기로한 현여정회원님
식습관의 문제로 소화가 되지 않는다고 그에 열중했는데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내가 밝아져야 상대도 밝아지니
소화가 되는 것을 체득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포근한 마음으로
잘하고 있음을 인정하기로 한 한복남회장님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되돌아보는 마음으로
좋은 습관은 이어가고 버릴것은 버리고
주변을 포용하는 마음가짐을 갖겠다는 김능자 회원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구체적으로 말로 표현하기로한 나(김연희)
하루하루 또 새롭게 다가오는 내삶의 무게들을
나름의 방식대로 잘 풀어가는 우리 회원님들을 볼때 뿌듯함과 감사함이 전해져옵니다.
다음 후기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