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두번째
지난 번에 자기봉사 열심히 시작해 보겠다고 먹었던 마음은 채 오일을 넘기지 못하였습니다ㅠㅠ
그동안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지난 번에 썼던 나눔이 2달 전이라는 것을 보고 나니
저의 실천력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의 첫 번째 자기봉사는 매일 저 자신에게 일기같은 편지 쓰기였어요
5일정도 수첩에 썼는데, 처음 쓸 때는 편지처럼 쓰다가 며칠 계속 쓰다보니까 저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고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이제 좀 할 때도 되지 않았니, 이제 좀 그만 먹자' 처럼요.
생각만 할 때와 다르게 글로 쓰고 나니까 저 자신에게 제가 바라고 있는 것이라던지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저 자신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매일 써야한다는 것이 약간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벼운 자기봉사로 새출발 해 볼까 합니다 함께 나누어요~: )
*자기봉사 두번째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기
-구체적 활동 : 내가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까 자기 전에 하나씩 생각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