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 5
한동안 뜸했었다.
그냥 습관에 붙은대로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집안일을 한다. 다른게 있다면 불과 한달만에 그렇게도 힘들었던일이 슥슥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스스로도 그닥 믿음이 점 덜간다.언제 또 요요햔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부정적인 마음도 있지만 지금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이 더 크다는 점...
하지만 약간 지루하다는 점
오래간만에 자기봉사행법을 했다.
자기봉사행법을 매일 하는게 중요한거 같다.
행법을 통해 자기봉사를 더욱 인지할 수도 있어서 맥을 놓치지 않을것임을 알게 된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다른 일에 쫒겨 놓쳐버렸더니 내가 뭘하는지 영 휑했다.
이제 새로운 일을 좀 꾸며야겠다
만날 집안일 하는거이 내 체질에 별루다.
아니 이젠 집안일은 기본으로다 할 수가 있으니까 ㅋㅋ
자기봉사 모임을 확대해야겠다.
좋은일은 같이 하는게 내 적성이다.
혼자만 하기에 너무 아깝다.
실천과제- 자기봉사모임 하나 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