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을 본다.

밝은습관 나눔수련 체득・체험・체감

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1년 2월 4주차 심화 7차)

  • 글쓴이:빛나는사람들
  • 조회:390
  • 작성일:2021-05-09 03:17

심화 7차(2021. 2. 27. 토요일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 글을 공유합니다.

 

1. *(대구)

지난 시간의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되면서 체득·체험·체감한 것을 교류·공감·소통해가며 행복하고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편안하고 안정적이며 여유롭고 넉넉하게 할 수있어 감사드립니다.

 

수련을 어떤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해야 하는지를 다시 인지·인식·인정하였으며 자신 안에 굳어 있던 부분을 인지함으로 좀 더 자유로워진 자신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걸림이 있으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무심하게 수련을 하면 좋다는 말씀과 어둠을 닦아가는 것이 공부라는 말씀을 새깁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서울)

3행공을 하며 밝은습관 가지기 심법을 하나씩 걸면서 준비했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수련은 밝아질 수 있는 마음과 마음가짐들이 집약·집중·압축되어 있는 마음의 심법임을 인지·인식·인정되었습니다.

 

밝은 분위기 속에 자신을 격려·칭찬·사랑하고, 자신의 밝음·정성·노력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일상에 대해 교류·공감·소통하였습니다. 수련은 차분하고 침착하고 무심하고 편안하고 고요하였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여 교류·공감·소통하고 호환·파동·공명하며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눌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 *(안동)

밝은 습관 나눔 수련 가지기를 통해 더 환해진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지기 기본 시간에는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말한다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따뜻하고 포근하고 넉넉한 마음과 마음을 가진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라는 심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심법은 오늘은 매 상황을 고려하기보다는 시작 전 이런 순서로 처음부터 결정을 먼저 해보았습니다. 학교는 방학임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제게 주어지고 새로운 책임을 가져야 하는 일도 맡겨지고 새로 맡은 반 아이들 고민까지 등등이 더해지고 또 마침 하루 전 금요일에는 연수 행사와 다른 일까지 겹쳐 몸과 마음이 좀 소진된 듯 하였습니다.

 

그렇게 나눔 수련을 맞이하며 우선 저 자신의 지금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것이며 따뜻하게 안아주고 또 좌충우돌하는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 주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나눔 수련이 진행되면서 정기신이 광도 밀도 순도가 떨어져 있는 자신의 모습과 그런 중에도 자신을 마주하며 나아가려는 모습을 보았으며, 수련 중에는 생각들이 너무 많이 일어남도 늘 저의 한계처럼 또 마주하였습니다.

 

새로 주어지는 일들을 거절하지 못하고 하나둘씩 받아 안아 버렸으니 그만큼 고민거리들이 많아서 자꾸 수련 중에 떠 올랐던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본다 듣는다 말한다라는 세 가지는 그냥 자신을 마주한다는 것보다는 좀 더 세밀한 마음가짐임을 알아보고자 하는 탐구의 마음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넉넉함이 따뜻함보다 먼저 온 것이 오히려 넉넉해야 따뜻해지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제가 딸에게 몽둥이를 든 것이 저의 넉넉함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인가 하다가도, 아니 어떤 순간에도 따뜻함을 먼저 가져가면 포근해지고 넉넉해지는구나! 라는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심법마다 반복하는 걱정들도 있었고, 그리고 저를 위하는 인정과 배려와 사랑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도 제 방문 밖에서 배려하는 가족들을 향함이 먼저여야 하는 건 아닌지 등이 또 마음 아리기도 하였습니다.

 

**님의 일상적 체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해주신 이야기들이 퍽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때론 비유의 말씀에도 곰곰 자신만의 길이 있음을 알려 주기도 하였고 마지막으로 해주신 조언 속에는 제 수련의 생각 많음에의 이유들과 함께 거절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도 참 따뜻하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가지기 심화 시간은 또 다른 깊은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앞 시간의 기본 나눔의 연장선에서 제 자신의 문제를 마주했던 것에 대한 나름의 실마리를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했던 나눔 수련에서는 심법 문구인 이해·수용·포용, 관용과 아량, 화해와 용서 치유등에 대한 제 자신의 문제들을 찾고 분석하는 생각들로 넘쳐나고 그것들로 내내 수련보다는 머리로만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늘 그렇게 앞선 생각들로 의식들만 옮겨 다녀서 좀 더 차분하게 자신을 마주하는 충만함과 넉넉함을 갖지는 못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런 수련 습관은 앞서의 나눔 수련에서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심화 나눔수련에서 이 문제들을 **님과의 교류·공감·소통과 함께 제 수련의 보완 사항을 실전으로 바로 채워 보려는 시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현사님의 새로 맞은 일상의 이야기 속에 짬을 내어 틈틈이 하시는 수련과 의수단전의 말씀들은 참 제게 맞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눔수련에 슬쩍 버튼을 누르듯이 하는 수련의 집중과 또한 진도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 심법에 대한 믿음과 이해 등이 아주 깊이 마음으로 와닿았습니다. 나눔수련 중에도 하단전이 가득차오르는 느낌으로 그리고 그 다음 수련에서는 가슴까지 뿌듯하게 다가서는 느낌이었습니다. 생각으로 하는 수련이 아니라 기감이 가득 차오르는 충만감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화해 치유 등의 바람들은 또 천천히 해 나갈 것이라 마음을 내려놓으며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일들만이 아니라 제 자신을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학교 현장에서도 틈을 내어서 수련하는 것이라는 의지와 용기를 다지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4. *(대전)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통해 자신의 의식·인식·습관을 되짚어 보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귀하고 아름답고 조화로운 존재로 인지·인식·인정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이 상승·확장·발전되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해·수용·포용, 관용과 아량, 화해와 용서, 치유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의 결자해지 해원상생이 일어나고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며 자신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밝음을 먼저 보고 자신을 인정·존중·배려하여 타인과 세상모두를 인정·존중·배려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더 큰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다짐하면서 감사함이 충만하게 올라왔습니다.

 

5. *(수원)

한조님말씀 1장을 읽고, 감동·감명·감화를 받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배움의 자세를 가진다는 것은 최대한 스스로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인정·존중· 배려함으로써 자신을 먼저 감동시켜야 함을 뜻합니다.

 

 말씀이 '자존창조조화' 연관되어 다가왔고하늘사람 밝은습관운동의 실천내용과 맞닿게 느껴졌습니다하늘에서는  존재의 '개체의지' 정말로 귀하고 소중히 여김을 깨닫게 되고,  무릇 '공부'라는 것이  '개체의지' 자신의 본과 정체성에 합당하게 발휘할  있도록 배우고 익히는 과정과 절차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늘사람 밝은습관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개체의지' 섭리적이고 신성적으로 발휘하여 순간 순간 자신의 '마음과 마음가짐' 일깨우고자존·창조·조화의 의식과 의식체계를 형성하여  '배움의 자세' 갖출  있도록하여 자신의 마음과 하늘의 마음을 얻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밝은습관 가지기'로 나 자신과 교류·공감·소통할 수 있게 차분하게 침착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수용포용관용과 아량화해용서치유의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진다.' 심법의 빛과 가치를 다시 한번 체득· 체험· 체감하였습니다.

 

외부로 의식이 쏠리고 이를 평가하고 재단하여 자신의 가치관과 관점에 부합하지 않으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스스로 관계의 결핍을 자아내는 지난 과정들을 되돌아보면서,  '모든 것은  자신에서부터 시작되어진다' 말씀과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중요하다'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스스로를 존귀하고 현귀하게 대하기보다 지상적 삶의 환경과 여건에 맞추어 그정도만큼  자신을 대하고 지상 삶을 보내고 이것이 스스로를 흡족치 않게 하여 스스로가 결핍감을 자아내게 되면서 일어나는 마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끝자락처럼 남아있는 '지상적 삶의 가치관과 관점' 되돌아보며지상적 삶을 영위하는 것에 대한 마음의 잔재와 그로 인해 형성된 비교하고 평가하며 불필요한 감정을 일으키는 '습관' 인지인식인정하였습니다.

 

자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으니 이제 수용하고 포용하여 극복하고 뛰어넘도록 실천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며 스스로를  따뜻하게 격려하게 됩니다.

 

진솔하게 자신을 마주할수 있게 따뜻하고 여유있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지기 5 이야기를 핸드폰으로 영상 촬영을 하고 이후에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촬영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이야기한 내용을 재정리하게 되고정기신에 각인을 하면서 자신과 더욱 깊이 교류공감소통하게 되며 더욱 밝은 의지를 일깨우게 되었습니다

 

*이야기할 때와 웃을  입을 너무 크게 벌리는  같아 조금 '과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작고 소소한 상태행위현상일  있지만  자신의 의식과 의식체계사고습관감정습관행동습관과 맞물려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에 크게 달성하려는 '과욕' 습관의 일환으로 다가왔고이것이 자칫 소탐대실의 형국이 자아내기도 하는  같습니다.

 

'한번에 이루려는 욕심' 내려놓고가랑비에 옷젓고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이러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차근차근 자신에게 정성을 들이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  '정제되고 절제된모습으로 '중도, 중용의 빛과 힘, 가치'를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은습관 가지기'로 이렇게 자신을 세밀하고 조밀하게 돌아보게 되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5. *(수원)

자신과 함께하는 존재분과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수련하였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수련과 도담을 통해 새롭게 접하는 지로의 말씀으로 자신의 의식대가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사하자마자 진행되는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신청하면서 어수선할 수 있는 환경에서 본과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신청하여 그런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좀 다른 느낌이었고 집안의 기운이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세팅되는 듯 하였습니다.

 

 

자신의 집으로 다시 돌어와 본원 가까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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