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1년 3월 2주차 심화 9차)
심화 9차(2021. 3. 13. 토요일)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 글을 공유합니다.
1. 서*숙(대구)
수련전에 행공을 하며 전체 심법을 체화시키며 밝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진행하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기본과정에서는 상대 존재가 지금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으며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수련할 때 대맥과 소주천운기를 같이 함께 더불어 해보았습니다.
진솔하게 자신의 상태 행위 현상을 밝음으로 교류 공감 소통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화과정에서는 상대 존재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편안하게 이해, 수용, 포용, 관용과 아량을 베풀어 화해와 용서, 치유의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는 것이 참 진솔하고 따뜻하게 인지·인식·인정되어졌습니다.
사안과 상황, 환경과 여건, 흐름과 형국을 밝고 넉넉하고 여유롭게 대처하고 있는 자신과 상대, 주변모두 감사합니다.
2. 이*형(서울)
오전에 3행공으로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준비하였습니다. 밝은습관 나눔수련으로 진솔하게 교류·공감·소통하고 같이 함께 더불어 시간이었습니다.
수련은 호흡이 편안하고 고요한 가운데 비몽사몽하였고 의식이 무심해지고 순수해져서 내면이 밝아지는 것을 체득·체험·체감하였습니다.
3. 박*숙
아침에 일어나 북선법, 회건정심법을 하며 전체 심법으로 수련준비를 하였습니다.
기본과정에서 체득·체험·체감을 나눠 주시며 도움 주시려 하는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현단계에 대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갖는데도 도움이 되고 다음 단계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좋았습니다. 심화과정엔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앞으로 이어질 공부에 기대감과 설레임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