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음을 본다.

밝은습관 나눔수련 체득・체험・체감

온라인 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 소감 (2021년 4월 4주차 심화 15차)

  • 글쓴이:빛나는사람들
  • 조회:378
  • 작성일:2021-05-09 03:26

심화 15차(2021. 4. 24. 토요일하늘사람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참여한 분들의 소감 글을 공유합니다.

 

1. *(수원)

자신의 밝음을 보며 긍정적이 희망적인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밝은습관 나눔수련에 임하였습니다. 스스로의 변화된 모습을 인지하고 이를 인정, 존중하는 시간이었고 호흡삼매의 깊은 몰입속에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고 즐겁게 있었습니다.

 

충만함과 고요함은 자신 안에서 일어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2. *(대구)

밝은습관 나눔수련으로 자신을 더 깊이 알아가고, 사랑을 학인하였습니다. 축복과 복됨으로 잘 살아가고 있고, 섭리행으로 기쁨충만·사랑충만·감사충만·신성충만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축복과 복됨으로 같이 함께 더불어 할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3. *(대구)

진솔하게 자신을 표현·표출·표방하면서 자신의 수련에 임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인지·인식· 인정하게 되었으며 코로나백신 예방접종으로 열감과 몸살끼가 있어 나눔수련 조원님께 혹시나 힘겨움을 줄까 생각했었는데 밝고 맑고 찬란한 마음과 마음을 나누겠다고 마음과 마음가짐을 가지면 된다는 얘기가 위로가 되었으며 지난번에 발목 접지한것이 의식의 전환점였음도 인정· 존중·배려하였습니다.

 

심화 심법이 오늘따라 더 좋게 느껴졌으며 같이 함께 더불어 섭리행하는 것이 참으로 유익하고 행복충만하였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밝고 맑고 찬란하게 웃는 자신이 예쁘게 보였으며 진솔하게 표현·표출·표방하는 것이 보였으며 하단전이 충만해야 목소리가 좀더 부드럽고 여유 있음도 인지·인식·인정되었습니다.

 

4. *

설레는 마음이 인지되었습니다. 다르지만 같음을 인정하고 교류·공감·소통히는 편안하고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은 평상시에 보는 모습과 다르게 보였습니다.

 

5. *(수원)

밝은습관 나눔수련 을 준비하는 시간부터 마음 깊이 있는 밝음으로 자신부터 따듯하고 넉넉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자신이 존귀하고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감사함이 일깨워져 는 것 같습니다. 밝음습관 나눔수련을 하는 상대를 보는 순간부터 마음이 절로 밝아지고 수련도 편안하고 깊게 몰입하여 수련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6. *(수원)

만남의 반가움으로 각자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어 인성적인 부분이 신성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음을 인지, 인식, 인정하고 진솔하고 밝음의 대화를 통해 교류·공감·소통하며 더욱 더 밝아지고 있는 자신과 상대가 같이 함께 더불어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될 때까지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시도하고 실천을 꾸준함으로 정성과 노력을 하고자 하는 밝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한 밝은 표정으로 경청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편안함으로 보이고, 시작하기 전 약간 긴장감이 느껴지기도 하였으며, 나 자신과 상대를 인정·존중·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진솔함으로 대화를 모습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지고 있음이 인지가 되었습니다.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여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좀 더 안정적인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대하는 것이 필요함이인지가 되었습니다.

 

7. *(부산)

마음과 마음가짐 수련으로 나눔수련을 준비하고 함께하며 신성적으로 나아감에 있어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상대방의 공유를 통해서 인지하며, 또한 자신의 지난 도의 여정을 풀어놓음에 상대방도 저도 함께 제 말에 귀기울이게 되고 스스로의 말을 통해 자신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몸상태가 힘든 가운데 나눔수련을 시작하여 눈빛 표정 자세가 어두울꺼라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은것이 참 좋고 인상적이었습니다.

 

8. *(대구)

밝은 습관 나눔수련을 통한 즐겁고 충만하고 유익한 교류·공감·소통의 장, 공부의 장이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낯가림이 아직은 좀 남아 았는 자신을 인지 했으나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경청도 중요하지만, 오롯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임을 인지하게 되는 시간으로 범사에 감사함의 중요함과 가치를 일깨워 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촬영한 영상을 통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이제는 덜 쑥스럽고 있는 그대로 한 개체로서의 존귀함을 인지하니 보완 할 점은 보완하면서 공부하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을 좀 더 입체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으면서, 여전히 말을 조금 더 천천히 하면 좋을 것 같고, 강조 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액센트가 여전히 좀 강하게 발음하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는 자신이 좋아 보였습니다.

 

9. *(수원)

같이 함께 더불어 한다는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도자로서 더욱 본래의 자신다워지기 위해 그 순간에도 깨어 있고자 밝은 정성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더불어 우리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도 일어난 시간이었습니다.

 

상대 존재분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듣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면서 그 모습 역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상대 존재분과 소통할 때 그 상대 존재분의 이야기에 오롯이 집중해서 듣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순간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것으로 인지·인식·인정되었습니다. 매 순간 자신이 하는 그 행위에 마음을 실어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집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광주)

기쁨 즐거운 흥겨움으로 같이 함께 더불어 함에 축복과 복됨의 장이 된것 같습니다. 경청을 통해 기쁨은 배가 되었고 고뇌의 마음 생각 감정은 같이 나누게 되면서 내려놓기 무심하기 보이는 대로 보기가 되어지기도 하며 치유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신의 이야기 하는 모습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보입니다. 약간 몸을 많이 움직이는 모습속에 약간의 어색함도 엿보이지만 계속되는 환경속에서 함께 함을 통해 자신과 상대방을 인정·존중 배려하며 교류·공감·소통하고 같이 함께 더불어 함의 의미를 조금씩 체득하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11. *(대전)

밝음으로 자신에게 집중하여 나눔수련에 임하였습니다.

 

자신의 수련과 일상에서 일어난 불편함과 부정성을 극복하고 뛰어넘는 체득·체험·체감을 나누면서 자신의 밝음을 인정·존중·배려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을 인지·인식·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존재의 수련과 도무에 대한 긍정과 열정을 교류·공감·소통하며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를 갖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해·수용·포용, 관용과 아량, 화해와 용서, 치유하는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나눔수련에서는 자신의 인성적 의식 인식 습관을 성찰 탐구하며 변화를 위해 밝은 노력을 하는 자신을 인지 인식 인정하였습니다. 상대 존재의 나눔을 교류·공감·소통하면서 자신에게 용기와 격려를 해주는 존재에게 감사함이 일어났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나눔수련으로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상 촬영 후 복기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밝은 미소를 담고 침착하고 진솔하게 전달하고 상대 존재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듣는 모습에서 품이 넓게 인식되어 감사함이 일어났습니다.

 

12. *(순천)

자신에게 집중하여 따뜻하고 포근하고 넉넉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자신을 표현·표출·표방하고자 하였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고 여유롭게 자신을 표현·표출·표방하는 상대 도반과 진솔하게 교류·공감·소통할 수 있어 무척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양신공부에 대한 핵심사항들을 조금 더 세밀하고 세세하게 인지·인식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공부에 대한 목적과 목표, 방향성을 얼마만큼 명확하고 명징하게 세우고 있는지 그리고 절대믿음, 절대확신, 절대긍정을 가지고 매순간 밝음으로 전환시켜 나아가고자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성찰·탐구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고 여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밝고 맑고 찬란한 미소를 지으며 상대와 소통하는 모습이 생각했던 것보다 멋지게 보여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불필요한 말들과 수식어, 반복되는 말 등은 차차 보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13. *(대구)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 냄으로서 좀 더 가볍고 밝아졌습니다. 현재의 공부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를 체득·체험·체감의 나눔을 통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꿈·희망·긍정·열정을 일깨웠습니다. 자신이 잘하고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대화 내용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다시 들으니 더 와닿습니다.

별의미 없는 '이렇게' 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자신에게 집중하여 말할 때 존칭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모에 신경을 못쓴 티가 납니다.

밧데리 충전 잘해서 영상 촬영 놓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야겠습니다.

 

14. *(대구)

기본 심화과정에서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심화과정에서 폭풍눈물을 쏟아 내면서 자신의 힘듬을 인정하고 차츰 자신을 격려·칭찬·사랑하는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이것이 밝음이구나' 새롭게 재인식 되었습니다.

 

후에 셀프동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미처 인지·인식·인정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류·공감·소통을 통해서, 밝은습관 나눔수련 가지기의 빛과 힘 가치로 인해 공부되어지는 부분이 참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밑바닥의 마음이 있음을 인지·인식·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특정사안에 대하여 자신의 의식이 단편적이고 입체적이지 못함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왜곡 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그게 인식되는 순간 의식이 확장되어 그 사안에 대하여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5. *(대전)

즐겁고 행복한 나눔수련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최근 자신이 겪었던 여러가지 환경과 여건, 흐름과 형국들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게 하는 공부의 환경으로 다가와서 하늘에 감사드리며 같이 함께 더불어 함의 빛과 힘, 가치를 감사함과 진솔함으로 받아서 체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성찰과 탐구하여 일념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들어 2회째 진행하는 나눔수련을 통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말하는 자신을 인정·존중·배려하고 격려·칭찬·사랑합니다.

 

자신감과 자부심, 자긍심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 이런 좋은 공부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6. *(광주)

하늘사람 밝은 습관 나눔수련은 기쁘고 즐겁고 흥이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인정·존중·배려하고 교류·공감·소통하여 같이 함께 더불어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감사충만·행복충만이 되었습니다. 마음과 마음가짐 그리고 수련으로 밝은 빛을 온몸으로 받아들여지는 감동·감명·감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 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영상으로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목소리가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도복을 입고 이야기하는 자신의 모습이 멋지고 당당하게 보였습니다.

 

보완점은 추임새가 생각보다 많고 몸을 좌,우 앞,뒤로 계속 움직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신의 말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니 여러 관점으로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영상을 찍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7. *(수원)

많이 내려놓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수하고 순일한 마음과 마음가짐으로 자신을 진실로 참되게 사랑하는 마음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밝은 정성과 노력을 다하면서, 결과가 아닌 지금 현재 이 시간이 자신에게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임을 인지, 인식, 인정하게 됩니다.

 

매 순간 순간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바로 지금'이기에 현재 자신이 하는 것에 무언가를 바라거나 기약하지 않고 그냥 그 자체에 마음을 다해 정성을 들일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려놓고 무심함 속에 순수하고 순일하게 진실로 참되게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 있음을 인지, 인식, 인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군더더기가 많이 빠진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18. *(서울)

며칠 전부터 신부염증이 재발하여 앉아 있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호연지기를 발휘하여 나눔수련에 참여하고 완료한 자신에게 감사하였습니다.

 

십수년을 동고동락한 분과 온전한 존재와 존재로 서로를 인정·존중·배려하면서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편안하고 따뜻하였고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가지기 심화에서 따뜻하고 포근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인정 존중 배려하고 응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일을 함에 순수한 열망, 자기믿음과 사랑으로 실천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체득·체험· 체감하였고 과정속에 녹아 있는 자신의 노력의 빛과 힘, 가치를 소중히 여깁니다.

 

지난달 영상과 비교하며 보니 전보다 훨씬 밝고 환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를 자주 끄덕이는 편인데 그것이 습관화 되어 자신이 이야기할 때도 끄덕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체력 저하가 오면 눈을 감는데 상대의 이야기에 경청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눈을 감을 수 없다 보니 수시로 깜박이며 경청하려는 모습과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서는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인정 존중 배려해야겠다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19.*(대구)

행공으로 준비를 하고 밝음으로 자신에게 집중하여 수련에 임하였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지·인식·인정하며 표현·표출·표방했고 상대분께 꾸준히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수련하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심화수련에 '사랑'이란 단어가 떠오르며 눈물을 머금게 하고 결국 섭리행으로 귀결이 되었습니다. 구글미트가 연결이 되지 않아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당당함으로 한다는 마음가짐인지 잘 되었습니다.

 

아직도 어색함이 있어 다른 존재인거 같지만 가끔 미소도 보이고 손동작도 보이기도 하며 리액션을 취하는게 그럴듯 합니다. 이야기할 때 입을 작게 벌리는게 답답한 감이 들었습니다.

 

20. *(수원)

밝고 맑고 찬란한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즐겁고 충만되게 진행되었는데 중간 중간 스스로에게 진중해지고 때론 엄중해지는 자신의 마음이 의아스러웠습니다. 2부 타임때 문득 자신과 자신의 화해, 용서, 치유라는 생각이 들며 자신과 자신.. 화해하고 용서한다는 주체가 누구인가 자문 들었습니다.

 

저는 밝은습관 나눔수련 시간에는 안정적이고 편안하였는데, 밝은습관 나눔수련 전날에는 약하게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자신의 몸으로 인한 공부환경에 답답함을 느끼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이 부지불식간에 크게 일어나며 휘청되었습니다.

 

다음날 불편한 몸과 마음을 수련으로 근근히 유지하니, 3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제부터 생각나더니 오늘 아침 행공수련 하는데 아버지와의 해원상생의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살아계셔도 돌아가셔도 두려워, 꿈에서도 보는 것이 불편하고 뵙고 나면 일진도 좋지 않습니다. 다행히 수련을 시작하고 나서는 꿈에 뵙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가지기도 합니다.

 

제가 그런 마음이 있기에는 아버지가 주시는 공포가 있어서인데.. 근데 어제 오늘은 아버지가 왜 저에게 그러하고 싶어 하셨는지 당신의 마음이 왠지 이해가 되며 당시 저를 바라보는 마음이 어떠하셨는지 공포를 주기 위함이 아닌 제가 당신처럼 아픈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음이 아프셔서 저한테 그러하셨구나 마음이 일어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를 지켜보며 미안함으로 살아가시며 어떻하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케어를 해주시며 곁을 지켜주시는 엄마의 마음도 바라봐지며, 자신의 불편함과 답답함을 토로하기 바쁜 오늘의 자신이 반성되었습니다.

 

가슴으로 자신과 존재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포용하며 관용과 아량, 화해와 용서, 치유를 실천하여야겠다 생각 들며, 밝은습관 나눔수련 중 자신에게 왜 이리 엄중한 느낌이 들지 묘하다 생각들었는데, 자신의 마음 한 켠에 순종·순응·순리보다 자신의 인성적 성향을 앞세우는 마음이 있었음이 이제 보입니다.

 

내려놓는 마음과 마음가짐 가지며 감사롭게 살아가도록 밝은 정성과 노력 경주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불편하여 녹화 영상을 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뒤에 확인하니 영상속의 제가 밝음으로 가득차 있어 보기에 참 좋았고 위로와 힐링이 되었습니다.

 

21. *(수원)

나눔수련에 앞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미리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지난 과거를 한번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전 기억들을 풀어내 이야기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왜 내가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싶었던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데 초발심을 다시 일깨우고픈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나눔수련에서는 과거의 기억 중에 불편한 감정들 중 하나를 용기를 내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괜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서 보니 계속적으로 자신을 조금씩 더 인지·인식·인정해 가며 이해, 수용, 포용해 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밝고 진솔한 자신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촬영한 영상과 앞으로 촬영할 영상들이 나의 역사의 귀한 자료로 남을 것 같습니다.

 

22. *(수원)

요즘들어 밝은습관 나눔수련을 하는 전날부터 당일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하며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기 자신과 결자해지, 해원상생, 거악생신도 되었고 부정적이고 어둡게만 봐왔던 과거가 이제 더 이상 그렇치 않다는 사실을 크게 깨우치고 그것이 자양분임을 알고 스스로에게 감동, 감명, 감화가 일어났었습니다. 지금은 앞으로 자신이 얼마나 밝아질 수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심화 1, 2에서 자신과 다르지 않고 우리 모두가 다 밝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구 있구나를 깨우치며 현재 하고 있는 공부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3. *(해외)

너무 편안한 자리여서, 더 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두분의 현사님들도 너무나 멋지고 응원합니다.

 

많이 편해지고, 당당해 지고, 밝아졌습니다. 미소도 자연스럽다. 목을 더 펴서 자세를 바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의수 단전도 틈틈히 하고, 말이 끊기더라도 바로 끝내지 말로 여유를 가지고 남아 있는 것이 없는지 다음에는 체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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