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습관 운동으로 밝아진 나,

그 빛을 사회적 가치로 나툰다-

빛나는 사람들 청년봉사단 8월 정기모임을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수천빌딩 302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오랜만에 모였기에,

8월 정기모임은 '리마인드'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모임 프로그램은 본·체·용의 관점에서 기획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본’은 교육팀의 주관하에 수련을 통하여 의식을 차분히 안정시키고 마음을 열고 난 이후

밝은 습관 운동가로서 사회적 나눔을 위한 첫걸음 '가족들과의 밝은 습관 운동'을 한 존재들의 후기 나눔 시간을 가졌고,

‘체’는 회원소통팀의 주관하에 밝은 습관 운동을 더욱 깊이 있는 체득을 위하여

밝은 습관 가지기·나투기의 시간,

‘용’은 문화홍보팀의 밝은 습관 운동가로서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밝음으로 보고 세상에 알리고자

강연 형태를 접목하여 자신을 탐구하고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교육팀의 주관하에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수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회건정심법으로 내 몸을 돌아보며 이완하였고, 36분동안 차분히 본수련에 임하며 자신 스스로와 깊이있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을 마친 후,

밝은 습관 운동의 가치를 세상에 나누기 위한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과 함께

밝은 습관 운동을 진행해보신 순서대로 10분씩 후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러한 후기를 들으며 어떤 계기로 시작을 하였고, 어떠한 반응이며 결과는 어땠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들으니

참가한 존재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

회원소통팀의 주관으로 진행된 밝은 습관 가지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스마트폰 어플인 '카카오톡' 을 활용하여

밝은 습관 운동을 하고있는 청년봉사단 단체 톡방에 밝음을 전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오늘 내가 어떻게 살고자 하는지

주도성을 가지고 탐구와 실천을 하며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약속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지기를 열심히 한 후에,

재미있는 방식으로 즉석 팀을 만들어 밝은 습관 나투기를 하였습니다.

2인 1조로 10분동안 자기표현을 하며 자신의 삶과 상태를 돌아보았고,

3인 1조로 5분동안 자기 칭찬, 5분동안안 상대방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 이렇게 집중하고 몰입하며 나를 찾아가는 시간, 그리고 같이 함께 더불어 하는 밝은 존재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밝은  습관 나투기를 한 후,

문화홍보팀 주관으로 진행된 '나에게로 초대'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방송국 컨셉으로 방송국 작가가 밝은 습관 운동가로서 활동을 하는 존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 끝에 

밝은 습관 운동가인 당신을 찾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강의를 요청하였다는 설정으로 참가자들은 강연 준비를 하였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밝음으로 보며 각 카테고리 별로 제비뽑기를 하여 강연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과거는 '빛나는 흑역사' 라는 주제로 가리고 싶고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의 흑역사를 밝음으로 보고 '자양분'으로서 바라봐주며,

현재는 '나의 삶'에 대해 말하며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며 밝음을 전하였고,

미래는 '나의 롤모델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내가 나처럼 살고싶다, 나는 나를 동경한다라는 관점으로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각 조별로 우선 진행을 하였고, 강연자와 방청객 모드로 열심히 강연하며 경청하고 리액션하였습니다.

팀별 활동이 끝난 후에 주제별로 발표자를 정하여 무대에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과거 '빛나는 흑역사' 주제를 맡은 최예빈님, 현재 '나의 삶' 주제를 맡은 최예인님, 미래 '나의 롤모델은 나야나' 주제를 맡은 김정선님

순서로 밝고 소중한 그들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밝은 습관 나투기에서 자신을 탐구의 연장선으로 자신을 깊게 바라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달만에 또 이렇게 밝고 맑고 찬란한 존재들과 함께 또 한번 밝아졌습니다.

밝은 습관 운동의 사회적 가치 나눔으로 뻗어나갈 준비를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상승 확장 발전할 밝고 맑고 찬란한 빛나는 청년봉사단과 같이 함께 더불어 나아갑시다! 화이팅!

그리고,

청년봉사단의 소중한 모임들을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아준 예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