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 활동

청년봉사단 모임_5월 정기모임

  • 글쓴이:청년봉사단3
  • 조회:1857
  • 작성일:2017-06-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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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봉사단의 네번째 모임은 5월 29일,

새로운 보금자리 수천 빌딩 302호에서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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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 역시 본체용의 관점으로 편성 됐는데요,

‘본은’ 교육팀 주관 하에 밝은 습관 운동의 가장 근본에 있는 수련에 대한 간략한 강의 후 수련하고, 지심원장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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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품성 중 하나로 시작하는 닉네임과 이름을 소개하는 자기 소개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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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팀에서 간략한 강의를 통해 호흡이 어떻게 밝음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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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 곧바로 행법과 수련이 진행됐습니다.

 

행법과 수련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깊이 있게 바라보게 되면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힘이 생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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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지심원장님의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원장님 강의는 세상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밝아져야 하고,

그것을 주변으로 퍼뜨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나 자신이 아무리 밝아졌다 해도 가만히 있으면 나 자신에서 그칠 뿐입니다.

주변을 밝히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고, 이를 실행하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아주 큰 것부터 생각해서 시도조차 못하기보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내 이야기를 시작해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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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대 단장과 단원이었던 김원주 님과 강석빈 님이 특별 손님으로 잠시 함께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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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풍족한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주님과 석빈님께서 애정 가득한 만큼 김밥과 빵, 과일을, 덕천님께서 빵을 기부하셨습니다. 

 

 

단원들의 마음이 함께 풍족해짐이 느껴지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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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 점심을 먹고 난 뒤

회원소통팀 주관 하에 밝은 습관 가지기, 나투기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밝은 습관 운동의 취지, 목적을 설명한 후 즉석에서 가지기를 진행했습니다.

마음이 잘 나지 않을 때에는 이모티콘이라도 올려 자신이 밝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 자체를 인정합니다.

또한 그러한 모습 자체로 단원들에게 밝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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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대잔치

버터 바른 듯이 부드럽고 넉넉하다 못해 넉넉넉넉한 훈훈한 카톡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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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밝아지고자 하는 모습 자체가 세상을 밝히는 진전한 봉사활동 입니다.

 

 

이 후 밝은 습관 운동 나투기가 진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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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로 자기 표현하기를 하며 자신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 생각할 때와는 달리 말로 표현함으로써 내가 인지하지 못했던 나 자신의 생각을 알게 되기도 하고, 스스로 격려받기도 합니다.

말 사이의 공백 동안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면서 보다 깊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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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또는 5인 1조로는 자기/타인 장점, 칭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점으로 인식했던 점이 장점으로 생각되는 생각의 전환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타인 칭찬은 서로를 칭찬하며 기분 좋아지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밝음을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합니다.

 

 

 


 

 

보다 밝아진 단원들이 모여 밝은 습관 나투기 마지막 프로그램, 한마음 한목소리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달 한마음 한 목소리는 여기까지 왔잖아, 오늘도 수고했어, 잘하고 있어 하고 카톡방에 올리는 것입니다. 

 

후끈한 밝은 습관 운동 프로그램을 마친 뒤 20분간의 여유로운 쉬는 시간을 갖고 

문화홍보팀의 ‘Dream Comes  True’가 진행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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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꿈을 꾸면서 희망을 갖고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한 꿈을 살아가는 대로 꾸는 것이 아니라 꿈꾸는 대로 살아갈 수 있게끔,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으로 12품성을 표현하며 몸도 풀고 마음도 여는 ‘몸으로 마음해요' 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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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vs 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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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마음해요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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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음일까요?

(feat. 신과 교류하는 인간)

 

 

놀이를 마친 뒤 흥분을 가라앉히며 자신의 내면을 차분히 바라볼 수 있는 짬수련을 한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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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간은 변하지 않지만 과거는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끊임없이 변합니다.

어떠한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지금의 내가 다르게 인지되기도 하고, 변화된 나를 인지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를 떠올리며 나를 이해하고 재인식합니다.

 

과거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인정합니다.

지금의 나를 인지해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명확하게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내가 바라는 내 모습, 꿈을 생각하고  

서로 이야기를 한 뒤 연극 시나리오를 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견이 다를 때에 서로 조화를 이루고, 밝은 습관 운동을 삶에 적용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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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회의하는 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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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을 든 것 치곤 참 해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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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준비하는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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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할 때에 가만히 숨만 쉬는 나무만 하더라도 자신이 왜 그 역을 하는 지 주인의식을 갖는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역입니다.

 

드림팀과 출발팀, 두 팀이 연극을 했습니다.

 

 

드림팀은 깨알같은 소품을 이용하여 지금 현재의 모습에서 결국 꿈을 이뤄낸 모습을 보여주며 ‘꿈꾸지 않으면’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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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팀은 삶에 찌든 이들이 신의 도움으로 의식의 전환을 하여 희망적인 밝음 마음가짐으로 다시 꿈꾸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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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의 전체적인 갈무리를 하는 수련 시간을 갖고 난 뒤 소감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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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5월 생일인 예빈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늘도 밝은 청봉단 모임을 마쳤답니다.

 

ps. 후기를 작성하는 예인님, 작성하느라 수고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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