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봉사단 모임_3월 대모임
-밝은 습관운동으로 밝아진 나,
그 빛을 사회적 가치로 나툰다-
3월 26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청년봉사단의 두 번째 행보가 시작되었다.
앞서 2월 26일 새로운 청년봉사단이 각 전국에서 정기모임으로 시작하고 한 달이 지났고,
전국 청년봉사단이 한 자리에 모여 밝은 습관 운동을 하는 전국 대모임으로 진행되었다.
기존의 모임은 오후 1시에서 5시로 진행되지만 전국 대모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로 진행된다.
모임 프로그램은 본·체·용의 관점에서 새로이 편성되었다.
‘본’은 교육팀의 주관하에 수련을 통하여 의식을 차분히 안정시키고 마음을 열고 난 이후
청년봉사단의 정체성 확립 및 팀별 활동 소개를 하는 시간,
‘체’는 회원소통팀의 주관하에 밝은 습관 운동을 더욱 깊이 있는 체득을 위하여
밝은 습관 가지기·나투기·나누기의 시간,
‘용’은 문화홍보팀의 밝은 습관 운동을 청년들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더욱 재미있게 문화화 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다.
앞서 자기소개를 하며 소통하였고, 청년봉사단의 정식 회원으로서 입회원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은 체조 - 1분 자기봉사 행법 - 24분 본수련 - 간단회건술로 진행되었다.
밝은 습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와 진솔하고 깊이있는 소통에서 시작된다.
이를 위하여 의식을 가라앉히고 더욱 진중하게 내면의 소리를 듣기 위한 과정이다.
수련이 끝난 이후 ‘밝은 습관 운동을 통한 청년 봉사단의 정체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앞서 언급한 밝은 습관 운동이 가지는 의미, 역할을 위하여 청년봉사단의 행보에 대하여 맥을 파악한 이후,
이를 위하여 청년봉사단이 구체적,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각 팀에서 간단히 발표로 이를 설명하였다.
설명회를 통하여 모두가 청년봉사단의 단체 sns방에서 이모티콘을 올려 ‘참여’를 하였다.
그다음 12품성중 본인의 탐구를 설정하여 올림으로써 ‘직접 참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12품성 및 구체적인 실천사항까지 올림으로써 ‘직접·적극 참여’를 함으로 밝은 습관 가지기를 실천하였다.
12시부터 1시간동안 다같이 모여 점심식사를 하고, 남은 시간동안 여유롭게 대화를 하며 깊이 소통하는 시간을 자유로이 보냈다.
점심식사 이후 밝은 습관 나투기가 진행되었다.
밝은 습관 나투기는 2인 1조로 한사람당 10분씩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에는 5인 1조로 한 사람당 5분씩 진행되며
스스로의 장점 말하기, 타인의 장점을 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본인의 밝음을 인지하여 나의 마음을 얻고, 타인의 밝음을 봄으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시간이었다.
밝은 습관 나투기를 하면서 경청과 동시에 말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동안은 침묵도 연습하며 깊숙한 내면과의 소통을 하며 말하는 연습을,
상대의 시간에는 오롯이 들으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경청하는 연습을 하기 때문이다.
밝은 습관 나투기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한방향 한목소리'가 진행되었다.
이는 청년봉사단이 하나의 마음을 모아 한방향으로 한목소리를 내며 가고자 함을 위한것이다.
3월 대모임의 '한방향 한목소리'는
청년봉사단 단체카톡방에서 스스로에게 '사랑한다,고맙다'를 말해주며 마음을 모으는것으로 정하였다.
이후, ‘용용 죽겠지’가 2시간 가령 진행되었다.
용용 죽겠지란, 조금 더 재미있고 활력을 불어넣으며 밝은 습관 운동을 하는 시간이며
‘몸으로 말해요’, ‘너의 이가 보여’, ‘보여줄게 달라진 나’, ‘미니 운동회’로써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몸을 활용하며 함께 유대감도 형성하고, 통기효과를 낼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며,
밝은 습관 운동을 하며 달라진 나의 모습을 한번더 인지할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내가 밝아지는 그 길을 같이 함께 걸어가는 밝은 존재들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5분간 수련을 하며 8시간동안의 밝음을 갈무리 하였다.
의식이 안정된 이후 돌아가며 본인의 오늘 하루 12품성을 담아 소감을 나누었다.
오전 10시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지고 밝아진 모습들을 확인할수 있었으며
더욱 진솔한 대화, 어떠한 꾸밈없는 대화, 진부한 말이 결코 진부한 뜻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다.
청년봉사단, 밝은 습관 운동을 한아름 안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였다.
2월 26일, 3월 26일. 이제 두다리가 완성되었다.
앞으로 날개를 펼치며 세상으로 나아갈 일만 남은 존재 자체가 찬란하고 빛나는 존재들.
장대한 꿈을 향한 한걸음, 한걸음의 힘을 믿고 나아가는 행보가 기대된다.
*밝고 맑고 찬란한 청년봉사단의 빛나는 단체사진이다.
*모임 전날부터 함께 모임 준비를 해준 회원들과의 준비 과정이다.
♡4월 30일 정기모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첨부화일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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